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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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검사가 女 신체 불법촬영 의혹...경찰 수사
      현직 검찰이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타지역 검찰청 소속 현직 검사인 A씨는 전남에서 근무 중이던 2024년 당시 교제하던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최근 피해자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 A씨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는 등 사실관계를 파악 중입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 혐의점이 입증되
      2026-02-27
    • 강사 제지에 화장실 못 가 용변 실수한 자녀...항의한 학부모 '무혐의'
      학원 수업 중 화장실 이용을 제때 허락받지 못해 용변 실수를 한 자녀의 학부모가 강사에게 항의했다가 고소당했으나, 불송치 결정을 받았습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1월 모욕·협박·강요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 A씨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A씨의 자녀는 지난해 7월 대전의 한 학원에서 수업을 듣던 중, 강사에게 화장실 이용을 요청했으나 허락받지 못했습니다. 이에 자녀는 결국 교실 안에서 용변 실수를 하게 됐고, 이후 A씨가 강사에게 항의하며 문제가 불거졌
      2026-02-27
    • 정부, 구글에 고정밀 지도 국외 반출 조건부 허가
      정부는 27일 구글이 요구하는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을 조건부로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측량 성과 국외 반출 협의체' 회의를 열고 1대 5천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 여부를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협의체는 "심의 결과 엄격한 보안 조건 준수를 전제로 반출 허가 결정을 의결했다"며 영상 보안 처리, 좌표 표시 제한, 국내 서버 활용 등의 조건 준수를 전제로 허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행 공간정보관리법상 1대 2만5천 축척보다 세밀한 지도를 국외로
      2026-02-27
    • 태안 펜션 욕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충남 태안군 근흥면의 한 펜션에서 5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0분쯤 근흥면 한 펜션 베란다 욕조 안에서 A씨와 B씨가 숨져있는 것을 펜션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2명은 2박3일 일정으로 지난 24일 펜션에 투숙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이 발견된 장소는 창문이 닫힌 밀폐 공간이었으며 부근에는 간이 식탁과 불판 등 취사도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이들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는 한편, 펜션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2026-02-27
    • "경제·부동산 정책 잘했다' 李 대통령 지지율 64%…2주 전보다 1%p↑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 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직전 조사 발표일인 지난 13일보다 1%포인트(p) 상승한 수치입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6%로 직전 조사와 같았습니다. '의견 유보'는 10%였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과 '부동산 정책'이 각각 17%로 가장 높았습니다.
      2026-02-27
    • 고위공직 120명 재산공개…최다는 75억 원 신고한 이한주 이사장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지난해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취임, 승진, 퇴임 등의 신분 변동이 있는 고위공직자 120명의 재산을 공개했습니다. 현직자 가운데 가장 재산이 많은 인사는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이사장이었습니다. 이 이사장은 본인 명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아파트 분양권과 배우자의 서울 영등포구 및 경기 안산시 상가를 비롯한 55억 1,800여만 원의 건물, 16억 6천여만 원의 예금, 5억 300여만 원의 토지를 포함해 모두 75억 7,800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이어 최영찬 법제처 차장이
      2026-02-27
    • 장세일 군수 "재생에너지 수익 군민과 공유"[와이드이슈]
      전남 영광군이 재생에너지 발전 수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영광형 기본소득' 제도화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 대응의 새로운 모델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2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장세일 영광군수는 에너지 수익 환원 정책의 방향성과 마을 단위 태양광 발전 확대 계획을 설명하며 재생에너지 산업을 주민 체감형 소득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장 군수는 "영광형 기본소득은 재생 에너지 발전으로 발생하는 개발 이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존의 복지 정책이 세금을 재원으로 지원하는
      2026-02-26
    • 장세일 군수 "국내 최대 11기가와트 해상풍력 추진"[와이드이슈]
      전남 영광군이 11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사업을 중심으로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한 에너지 기반 미래 산업 거점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발전 설비 조성을 넘어 유지관리 산업과 기업 유치, 인력 양성까지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2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역 재생에너지 산업 현황과 향후 전략을 설명하며 해상풍력 사업의 상징성과 확장성을 강조했습니다. 장 군수는 "이는 우리 단일 지역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11기가와트의 해상풍력 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2026-02-26
    • 장세일 영광군수 "재생에너지 수익, 군민 기본소득으로 돌려드리겠다"[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6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지난해 전남 영광군은 전국 최대 규모의 민생 회복 지원금을 지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올해는 신재생 에너지 수익을 국민과 공유하는 '햇빛바람 기본 소득'으로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의 새로운 모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장세일 영광군수와 나눠보겠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 장세일 군수: 네 반갑습니다. △ 신민지 앵커: 군수님. 설 연휴도 이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연휴에 많은 군민들을 만나
      2026-02-26
    • '판·검사 법 왜곡 시 최대 징역 10년'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판사·검사 등의 법 왜곡 행위를 처벌하는 내용이 담긴 형법 개정안이 26일 여당 주도로 국회에서 처리됐습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중 하나인 법왜곡죄법을 의결했습니다. 법안은 형사사건에 관여하는 판사와 검사 등이 타인에게 위법·부당하게 이익을 주거나 권익을 해할 목적으로 재판·수사 중인 사건에 관해 법을 왜곡하면 10년 이하의 징역과 10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하도록 한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법안에서 법왜곡 행위는 '법령의 적용 요건이 충족되지 않음
      2026-02-26
    • '이민자의 나라'에 무슨 일이?...美서 대공황 이후 첫 '인구 순유출' 충격
      올해 건국 250주년을 맞은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 지난해 대공황 이후 처음으로 인구 순 유출이 일어났다는 추산이 나왔습니다. 25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유럽 국가 등 15개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최소 18만 명의 미국인이 이들 국가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행정부(1953∼1961년) 이후로 해외로 유출된 전체 인구를 집계하지 않고 있습니다. WSJ 분석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회원국 27개국 중 대다수의 국가에서 거주와 취업 목적으
      2026-02-26
    • "살다 보니 이런 일이?"…파리바게트·뚜레주르, 빵값 내린다
      파리바게뜨는 빵과 케이크 등 제품 11종의 가격을 다음 달 13일 인하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대형 제빵 프랜차이즈가 일부 제품 가격을 내린 것은 앞서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분, 사조동아원 등 제당·제분사가 담합 조사를 받은 뒤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5%가량 인하한 이후 처음입니다. 파리바게뜨의 가격 인하는 정부가 물가 관리 고삐를 조이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담합 업체들을 비판한 데 이어 지난 24일 설탕 등 품목 가격 인하의 혜택이 소비자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빵류
      2026-02-26
    • 박찬욱 감독,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영화감독 박찬욱이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AP통신, AFP통신 등 외신들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박 감독은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 수상작을 결정짓는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습니다.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에 한국인이 위촉된 것은 박 감독이 처음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2004년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칸과 본격적인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 2022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제79회 칸 영화제는 오는 5월 12일부터
      2026-02-26
    • 명창환 전 부지사 "행정통합 논의, 위기 극복 지렛대로 활용 가능"[와이드이슈]
      전남 여수의 인구 감소를 단순한 자연 감소가 아닌 '사회적 유출'로 진단하며, 정주 여건 전면 개선과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위기 돌파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25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명창환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여수 인구 감소의 구조적 원인과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명 전 부지사는 "(여수)인구는 작년에 26만 3천 명을 기록했습니다만 1년 한 해 4,500명이 감소했다"면서 지역 사회가 체감하는 위기 수준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그는 인구 감소의
      2026-02-26
    • 명창환 전 부지사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산업으로 전환해야"[와이드이슈]
      전남 여수 국가산단의 경쟁력 약화와 산업 구조 한계에 대응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과 RE100 기반 조성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25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명창환 전 전남 행정부지사는 여수 경제의 핵심 축인 국가산단의 위기 상황을 짚으며 대응 전략을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명 전 부지사는 "여수 국가산단이 매출이 가장 많을 때는 100조 원을 기록했다. 그런데 최근에는 산단 가동률이 약 30% 정도 감소했다"며 현 상황을 진단했습니다. 이어 "최근에는 중국과 중동발 저가의 제품이 생산이
      2026-02-26
    • 명창환 전 전남 행정부지사 "여수, 복합 구조적 위기...산업 대전환 골든타임 놓치면 안 돼"[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5일 수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석유화학 중심 산업 구조의 전환과 인구 감소 등 복합적인 과제 속에서 여수의 새로운 방향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명창환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함께 여수의 위기 진단과 미래 전략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부지사님 안녕하십니까? ▲ 명창환 전 부지사: 네 안녕하십니까? △ 신민지 앵커: 여수시장 출마 선언하신 후에 명절에 지역민들을 많이 만나셨을 텐데요. 어떤 이야기들 주로 나누셨습니까? ▲ 명창환 전 부지사: 플
      2026-02-25
    • ‘강북 모텔 연쇄살인범’ SNS 팔로워 45배 '껑충'…비공개 전환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김 모 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신상유출 논란 끝에 비공개로 전환됐습니다. 25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김 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이날 낮 12시를 전후해 공개 계정에서 비공개로 바뀐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 씨가 긴급체포 된 지 2주 만이자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진 지 6일 만입니다. 김 씨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언론 보도 이후 꾸준히 늘면서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1만 1천여 명까지 폭증했습니다. 지난 19일 240명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약 45
      2026-02-25
    • 91세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이공휘 옹...5천만 원 기부하고 별세
      월남전에 참전했던 90대 국가유공자 어르신이 어린이를 위한 장학금 5천만 원을 기부하고 일주일 후 별세했습니다. 25일 부산 해운대구에 따르면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이공휘(91) 옹이 지난달 23일 해운대구에 장학금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고인은 일주일 뒤인 이달 1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간암으로 두 달 넘게 병상에 누워 투병 생활을 하던 중 기부를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25 전쟁 발발로 학업을 중단했던 고인은 직업군인이 됐고, 1970년 월남전이 격화되던 시기에는 맹호부대로 참전했습니다.
      2026-02-25
    • 불륜 현장 덮쳐 상대 女 폭행하고 나체 사진 유포 협박한 아내 '징역 1년'
      남편의 불륜 상대인 여성을 수십 분 동안 폭행하고 나체 사진을 찍어 협박한 아내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2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2024년 10월 남편의 불륜 현장을 찾아가 상대 여성 B씨를 폭행해 다치게 하고, 나체 사진을 찍어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받았습니다. A씨는 당시 "남편이 여성과 모텔로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이야기를 듣고
      2026-02-25
    • "부부싸움 중 홧김에 던져"...터널서 발견된 시가 1억 '100돈' 金팔찌 주인 찾았다
      지난해 12월 경기 의정부시 사패산 터널에서 발견된 1억 원 상당의 금팔찌가 두 달 만에 주인을 찾았습니다. 25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사패산 터널 안에서 발견된 100돈짜리 금팔찌(1억 원 상당)를 지난 19일 소유자인 30대 A씨에게 반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26일 터널 통신장비를 점검하던 직원으로부터 "터널 안에서 금팔찌를 주웠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분실 신고 접수 여부와 범죄 관련성 등을 확인하고, 유실물 공고를 통해 소유자 확인에 나섰습니다. 이후 공고를 본 A씨가 경찰에 연락해 왔습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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