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서울 이태원 사고 희생자 유가족 등을 조문하며 안전 정책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제(31일) 광주 광산구와 북구, 서구 등 희생자가 안치된 장례식장을 연이어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도내 안전 시책과 시설에 대해 다시한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강기정 / 광주광역시장
- "광주시의 우리 청년들이 정말 일자리를 찾아서 떠났다가 이렇게 주검으로 다시 돌아온 것에 대해서 비통한 마음입니다."
▶ 인터뷰 : 김영록 / 전라남도지사
- "관련된 여러 행사라든지 안전 시책 이라든지 시설에 대해서 재점검해보는 그런 계기로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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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로그아웃천제지변으로볼수있는 영산강이나 황룡강 광주천이넘처서 인명사고는 예상할수있다.
준설이필요하며 선운지구앞장록습지는 취소되어야하며 습지를유지시킬라며는 바이패스의 또다른물길을 확보해야한다.
(광주시대책회의,관련기사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