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탈모는 질환이다. 생존의 문제다."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검토를 지시하며 한 말입니다. 탈모는 생존의 문제다. 흔히 대머리, 대머리 하는데 시청자 여러분들은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부 부처 기관 업무보고가 연일 화제와 동시에 논란도 되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정치 9단 박지원 의원과 정치권 현안 이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어제 김원이 의원 '여의도초대석' 모셨는데 김장 봉사 얘기가 나와서 그 배추, 해남 배추 쓰셨냐 그랬더니 당연히 해남 배추 썼다고 그러시는데요.
▲박지원 의원: 김원이 의원이 목포에서 특히 산자위 간사로 지금 물 만난 고기입니다. 왜냐하면 목포가 신안, 해남, 무안, 영암, 진도, 완도 중심이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지금 해남에 데이터센터나 신안의 해상풍력 이런 게 되면은 목포가 중심이에요. 아니 그런데 해남에서 LPGA 대회를 했지 않습니까? 그때 6만 599명이 왔는데 입장객이. 입장표를 팔았으니까 알죠. 해남에서는 5천 명 식사하고 영암에 가서 만 명, 목포에 가서 5만 명이 3~4일을 있었어요.
△유재광 앵커: 목포가 먹을 게 많은 모양이죠?
▲박지원 의원: 그리 다 가죠. 그렇기 때문에 해남 군민들은 불평을 하고. 왜 우리가 해서 먹어 살리냐. 그거나 그러면 안 돼요. 서로 도와야지. 그래서 내년 10월달에 LPGA가 또 있는데. 목포시장은 3억을 내라. 그리고 영암군수도 1억 내라. 이렇게 김원이 의원하고 영암 서삼석 의원한테 얘기를 했어요. 만약 안 내면은 트럼프처럼 철벽을 쳐버리려고요. 못 넘어가게.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서울에서 기차 타고 해남 완도 거쳐 제주 가자' 어제 이런 손팻말을 들고 국회에서 고속철도 유치 토론회가 열렸는데 의원님이 제일 가운데에 앉아서 '해남 완도' 이 손팻말 들고 계시던데. 이제 고속철도도 유치하시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그러니까 20대 국회 때 제가 원내대표로서 당시 이용섭 전 광주시장이 정책위의장을 했어요. 그분에게 부탁해 가지고 10억을 예산을 확보해서 목포-제주 간 해저터널을 만들자. 그래서 선이 그어졌습니다. 그래서 목포, 해남, 완도 노화에서 들어가 가지고 해저로 들어가서 추자도 나오고 제주로 가는데 그게 결정됐는데 아직까지 안 되고 있어요. 그것은 물론 예산 문제도 있지만은 제주도에서 공항, 제2공항을 위해서 반대하고 있는데. 결국 그건 소탐대실입니다. 공항도 되고 KTX도 되면은 해저터널 돼서 연결되면은 엄청난 관광객들이 제주에 갈 것 아니에요.
△유재광 앵커: 제주까지 기차를 타고 가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그렇죠. KTX로 가는 거예요. 서울에서 KTX 타면 쭉. 그렇게 되면은 제주도 굉장히 좋은데. 지금 현재는 제주도에서 반대한다고 하면은 1차로 목포, 해남, 완도까지 가자. 그래서 상당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고 또 특히 해남, 완도에 많은 투자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삼성 데이터센터, SK, LS 터미널 이런 게 되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된다 하는 것을 내년도 철도 신년 계획에 포함시키려고 했습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해저터널 뚫리면은 제주도에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갈 텐데 왜 제주도는 그걸 반대를?
▲박지원 의원: 이제 제주도 분들은 오셨다가 안 주무시고 가버린다. (가버리니까.) 물론 그런 점도 있지만은 더 많이 가게 되고. 그렇게 된다 하면은 광주나 목포나 관광객이 하나도 없어야죠. 2시간 만에 가면은 다 와버리나요? 그렇지는 않죠. 그리고 지금 항공기 결항으로 또 항공료가 너무 높아가지고 못 가는 분들이 많잖아요.
△유재광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도 질환이다. 생존의 문제다. 건강보험 적용 검토 지시해 봐라"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 재미있다' 그런 말씀을 쓰셨던데. 뭐 어떤 게 재미있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아니 대통령은 국민의 고민을 덜어주는 일도 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앵커님도 탈모가 안 됐고 저도 안 됐어요.
△유재광 앵커: 저는 머릿결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약 먹고 있습니다.
▲박지원 의원: 그런데 저는 약도 안 먹어요. 과거에 노인 틀니를 국가에서 해주자 할 때도 반대가 있었어요. 자기 틀니를 자기가 해야지 왜 국가에서 해주느냐. 지금 얼마나 성공적으로 노인들이 지금은 임플란트까지 해 주잖아요. 저는 임플란트도 하나도 안 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됐든 탈모 환자가 약 천만 되는데 그걸 건강보험에서 좀 해주면 어떠냐. 저는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날 밤 우리나라 천만의 탈모 환자들은 아주 행복한 밤을 보냈을 거예요. 그런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것은 어렵다. 그리고 특히 건보료 걱정을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대통령과 장관이 토론하잖아요. 얼마나 좋아요. 대통령이 지시하니까 정은경 장관이 "예" 그게 아니고 문제가 있다 이렇게 하니까 대통령께서 그럼 검토해 봐라. 그래서 저는 잘 됐다고 생각하고 저는 탈모 환자들을 위해서 건강보험을 좀 해주면 좋겠다. 이런 생각 갖습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천만 탈모인이 탈모 치료 그거 다 받으려고 할 텐데. 그 비용 모발 이식 이런 게 만만치 않고, 정은경 장관 말대로 건보 재정에 부담이 좀 되지 않을까요?
▲박지원 의원: 글쎄요. 그러니까 모 신문에서는 몇천억 든다. 이게 모퓰리즘 아니냐 하고 국민의힘에서는 하지만은 지금 실시 검토하자 그러면은 차등별로 할 수 있죠. 심한 사람들, 젊어서 문제가 있는 사람들, 아동들도 있거든요. 애들도.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단계적 접근을 하면은 또 건보 문제도 좀 해결되지 않느냐. 저는 좋을 것 같아요.
△유재광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랑 정은경 장관이 토론을 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여기는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뭐 약간 질타와 면박 비슷하게 "참 말이 기십니다. 옆으로 자꾸 새고" 이렇게 얘기를 해서 국민의힘에서는 "아니 국민의힘 의원 출신이고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을 한 사장이어서 그런 거 아니냐" 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건 어떻게?
▲박지원 의원: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나쁜 사람이에요.
△유재광 앵커: 나쁜 사람인가요?
▲박지원 의원: 공직자 아니에요. 대통령이 질책할 수 있어요. 제가 대통령께 좀 공무원들을 칭찬도 해 주십시오 하는 말씀을 했는데. 보십시오. 농식품부 국장 잘하고 있다. 특히 우리 신안.
△유재광 앵커: 햇빛연금 국장 엄청 칭찬 하시더라고요.
▲박지원 의원: 그 국장을 중앙 부처에 좀 데려다 써라. 발탁 인사. 공무원들의 사기가 얼마나 올라가요. 나도 잘하면 저렇게 대통령이 발탁해 주겠다 하는데, 이학재 사장한테는 외화 도피 사례가 그렇게 책갈피에 넣어 가지고 가면은 안 보인다고 하니까 철저히 해라. 그러면 "예. 하겠습니다" 당연히 해야 되잖아요. "그리고 그것은 공항공사도 하지만 세관에서 더 잘해야 됩니다" 이런 얘기를 해야 되는데. 거기서 엉뚱한 얘기하고 나중에 끝나고 나서 페이스북에다 대통령이 책갈피에다 외화 도피하는 방법을 가르쳐 줬다. 제가 대통령이라면 당장 해임시키겠어요. 어떻게 그런 건방진 얘기를 할 수 있습니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뭐 항간에 대통령 들이받아가지고 인천시장 나간다 이런 풍설도 있던데. 어떻게 됐든 대통령이 지적한 것은 타당하면은 고치면 되고 또 어려운 일이면은 정은경 장관처럼 안 됩니다. 정은경 장관처럼 '어렵습니다' 이런 것을 얘기를 해야지. 뒤에 가서 헛소리하면 안 된다. 공직자 태도가 아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이재명 대통령도 화가 많이 나신 것 같은데 어제 산자부 업무보고에서는 "뒤에 가서 딴 얘기를 한다. 천하의 도둑놈 심보 아니냐. 공직은 물론 어떤 자리도 맡아서는 안 된다" 그랬는데. 이렇게 대응을 해주면 오히려 더 커지는 거 아닌가요? 이학재 사장이?
▲박지원 의원: 아니 그러니까 그분이 업무보고 후에 자기 페이스북에다 이러쿵저러쿵 쓰고 대통령한테 들이받고 있잖아요. 자기가 정치적 계산으로 인천시장을 나가려고 하는지는 모르지만은 태도가 틀렸다 이거죠.
△유재광 앵커: 업무보고 얘기 하나만 더 하면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 대통령 국가유산청장 업무보고에서 세운4지역 개발, 종묘 경관 훼손하는 거 아니냐 이런 논란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그거에 대해서 "모르면서 아는 척하지 맙시다" 이렇게 이 대통령한테 얘기를 했는데.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의원: 진짜 오세훈 시장은 모르는데 아는 척하는 사람이에요. 자 보십시오. 우리가 미국 워싱턴DC 가면은 높은 빌딩이 있습니까?
△유재광 앵커: 오벨리스크 빼고는 높은 거 없죠. 거기는.
▲박지원 의원: 그렇죠. 모뉴먼트 전망대 빼고는 없죠. 어디든지 문화재 보호를 위해서는 층고 제한을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업자들은 높이 올려서 돈을 벌려고 하지만 우리 문화재 이건 보호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오세훈 시장은 좀 그런 무식한 얘기를 안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하니까 지금 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 박주민 의원, 우리 전현희 의원한테 떨어지는 거예요. 그리고 서울시장도 못 나올 거예요. 기소돼 가지고. 명태균 아저씨가 가만히 있겠어요?
△유재광 앵커: 그런데 보면 지금 오세훈 사장이 이 대통령을 상대로 해서 발언을 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이거는 이제 본인을 대통령 맞수, 대통령급으로 올려놔서 일단 서울시장 나오고 대권 노리고 뭐 그러려고 지금 이러는 거 아닌가요.
▲박지원 의원: 그러니까 정치인들은 항상 자기 체급을 올리기 위해서 한번 대통령을 걸어보는 거예요.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이나 오세훈 시장이 걸려면 정당한 것을 걸어라 이거죠. 그건 아니잖아요. 아니 문화재 옆에다 그렇게 높은 빌딩에서 문화재가 완전히 없어진다 그러면 우리나라 역사가 없어지는 거예요.
△유재광 앵커: 윤석열 12·3 비상계엄 선포, 김건희 씨가 엄청 화냈다고 하는데. "너 때문에 다 망쳤다" 이거 어떻게 보셨어요?
▲박지원 의원: 글쎄요. 저는요. 대통령 김건희, 윤석열 영부남 소리를 언감생심 제가 제일 먼저 했잖아요. 이 자리에 나와서도 수차례 얘기했는데. 내란이 집권 후부터 그렇게 철저히 준비가 됐는데 김건희가 모를 리 없어요. 그렇지만은 고도의 전술로 김건희는 내란에 개입되지 않았다 하는 것을 잘라내기 위해서 그러한 것이, 진술이 나왔지 않느냐. 그런데 김건희는 본래 자기 남편한테 '너' 어쩌고 상당히 많이 한대요. 그러니까 집안 꼴이 그 모양이니까 나라 꼴을 이렇게 만들었죠. 그래서 저는 어쩐지 김건희를 잘라내기 위해서 그러한 얘기가 나왔다. 저는 그렇게 보고 김건희는 내란의 음모가 시작될 때부터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진짜 뭐 만기친람 대통령 행세 비슷한 걸 했는데 계엄에 대해서만 몰랐을까? 라는 생각도 들기는 드네요.
▲박지원 의원: 그렇죠. 그리고 윤석열이 자면 다 새벽까지 2시, 3시까지 전화 보고 전부 자기가 답장 달아줬는데 거기에 다 나오는데 몰랐겠어요? 그건 거짓말이에요.
△유재광 앵커: 비번을 안 걸어놓은 모양이네요. 윤석열 대통령은 본인 휴대폰에. 근데 뭐 그런 얘기도 있던데 김건희 씨가 계엄에 개입했다면 알았다면 이렇게 허술하게 망하지는 않았을 거다. 뭐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박지원 의원: 그러면 흥해야 되나요? 망해야지. 이건 어떤 경우에도 우리 대한민국에서 내란 쿠데타는 우리 국민들이 어떤 국민입니까. 그렇기 때문에 성공할 수 없고 또 상대적으로 김대중 대통령이 전자정부 만들어서 핸드폰 보급됐기 때문에 5천만이 전부 실시간에 소통을 해서 모여버리는데. 그건 못해요.
△유재광 앵커: 한동훈 전 대표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윤석열 사단 아니냐. 윤석열 김건희가 업어 키웠다는 그런 얘기도 있고' 이런 질문을 받고 진짜 발끈해갖고 "개똥 같은 소리 하고 있다" 이렇게 원색적으로 얘기를 했던데. 혹시 그 기사 보셨나요?
▲박지원 의원: 한동훈 대표가 개똥 같은 소리 하는 거 아니에요? 아니 자기가 윤석열의 총애를 받아서 그렇게 출세한 것 아닙니까. 비대위원장, 당대표, 법무부 장관 그랬는데. 얼마나 가까우면은 김건희가, 알려진 사실 아니에요? 한 장관, 한 대표라고 안 해요. 동훈이, 동훈이 하지.
△유재광 앵커: 그렇게 부르나요?
▲박지원 의원: 예. 그런다고 그래요.
△유재광 앵커: 근데 "윤 전 대통령이랑 사법연수원 4기수 차이밖에 안 난다. 뭘 업어 키우긴 업어 키우냐. 동료에 가깝다" 뭐 이렇게 얘기를 하던데요.
▲박지원 의원: 아니 업어 키웠다는 게 꼭 어렸을 때 업어 키웠다는 게 아니고 그렇게 예뻐했다. 그런 소리 아니겠어요?
△유재광 앵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는 "너무 못한다" 이러면서 "가장 큰 문제는 사적 이익을 위해 대한민국 시스템을 망가뜨리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던데. 그건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의원: 한동훈은 잘하나요?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건을 지금 물고 늘어지는데 이미 밝혀졌잖아요. 관계없다는 것이.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한동훈이 그렇게 떳떳하면은 내란 특검에 출두를 해야 돼요. 그런데 보면은 국민의힘은 김기현 전 대표도 안 나가고 한동훈도 안 나가고 이 사람들이 다 법조인이에요. 더 가관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안 나가더라고요. 검찰에 특검에. 이런 것들은 전부 2차 종합 특검을 할 때 강제 구인을 해야 되고. 또 지금 현재 경찰 국수본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국수본에서도 강제 구인해서 철저히 수사해야 이 나라가 법치 국가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2차 특검을 가는 건가요? 그러면은.
▲박지원 의원: 가야죠. 미진한 게 많잖아요. 우선 제일 큰 게 통일교 문제도 있고. 통일교의 몸통은 윤석열, 김건희, 김기현, 권성동이에요. 지금 나와 있는 사람들은 깃털이에요. 자 그리고 김건희가 목걸이만 받았겠어요? 다행히 이종호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범이 3억 줬다 이런 진술은 나왔지만. 김건희 돈이 숨겨 있는 저수지는 안 나왔어요. 그리고 외환 관계 이런 것들이 밝혀져야 완전한 청산이 됩니다.
△유재광 앵커: 어딘가에 돈을 진짜 숨겨놓고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있죠. 왜 없겠어요. 아니 김건희가 목걸이만 받았다고 누가 봐요? 그 최은순이. 김건희 모녀는 돈이라고 하면은 양잿물도 큰 거 먹어버리는 사람인데. 보세요. 최은순, 김건희 친정엄마 체납으로 됐는데. 전국에 부동산 21군데가 있더라고요. 이런 거 다 차압 해서 처분해야죠. 국고로 환수해야 돼요. 그러니까 김건희의 돈 저수지를 찾아야 돼요.
△유재광 앵커: 그거를 위해서도 특검을 반드시 해야 된다.
▲박지원 의원: 그럼요.
△유재광 앵커: 근데 국민의힘에서는 '통일교 특검하자, 민주당 특검하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건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의원: 통일교 특검은 지금 현재 모든 특검은 그렇습니다. 수사기관, 검찰이나 지금은 경찰에서 수사를 하는데 미진하면 하는 거예요. 근데 국수본이 지금 세게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제2차 특검을 하면 자동적으로 그러한 특검에 통일교도 포함된다. 저는 그렇게 봐요.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지원 의원: 네.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까지 서울광역방송센터에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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