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 해조류 탄소 흡수원 합의...완도 경제 청신호

    작성 : 2025-11-07 08:25:08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가 해조류를 신규 탄소 흡수원으로 산정하는 지침에 합의했습니다.

    완도군은 이번 합의가 해조류의 탄소 흡수원인 '블루카본'으로 최종 확정으로 이어질 질 경우 어업인의 해조류 양식과 관리 활동이 돈으로 거래가 가능해진다고 보고, 이 재원을 기본 소득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은 김과 미역, 다시마 등 전국 해조류 생산량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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