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국가폭력의 현장을 전시ㆍ체험하는 특별 전시회가 열립니다.
광주시는 오늘 11일 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5·18자유공원에서 5·18 당시 광주시민들에 대한 고문과 수감이 자행됐던 군 헌병대 영창과 군사법원 등을 재현해 전시합니다.
또, 5·18 표어가 담긴 파사드 조형물과 5·18 당시 모습을 새긴 판화 영상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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