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행방불명자의 암매장 추정지인 옛 광주교도소에 대한 발굴작업이 본격화됩니다.
5.18 기념재단은 암매장 추정지의 장애물 제거 등이 끝남에 따라 오늘(11/6 월)부터
고고학 분야 전문가로 꾸려진 발굴사업단이
문화재 출토 방식으로
5.18 행방불명자 암매장 흔적 찾기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름 뒤 쯤 유해 존재 여부가 판명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5.18기념재단과 5월 단체는
오늘 오후 2시 옛 광주교도소에서 브리핑을 갖고 작업 계획과 발굴 현장을 공개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