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교통 여건이 불편한 마을 주민들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한 시행 중인 '100원 택시'가 확대 운영됩니다.
여수시는 다음달 1일부터 삼일동 자내리와 내동, 고갯재 마을 등 3곳에서 '100원 택시'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내에서 100원 택시 운행지역은 기존 16곳에서 19곳으로 늘었습니다.
'100원 택시'는 교통 취약 지역 주민이 택시를 불러 100원을 내면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까지 이동할 수 있는 교통 복지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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