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해남 관광레저형기업도시인 솔라시도 구성지구 개발계획 변경이 승인돼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승인 받은 변경안 126홀 규모의 골프장을 7개에서 2개로 대폭 축소하는 대신 국내 최대 규모인 100㎿ 태양광 발전단지와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저장 시설 설치를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첫 관문인 문체부 심의를 넘어서면서 구성지구는 지난 2010년 수립된 골프장 중심 사업에서 ‘관광·레저형 스마트시티’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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