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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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8기 광주전남상생위, 오늘(28일) 전남도청서 첫 개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민선 8기 첫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를 오늘(28일) 오전 전남도청에서 갖습니다. 오늘 광주전남상생발전위원회에서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와 시도 각 실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특화단지 등 신규 과제 11건과 군공항 이전 등 현안 과제 3건, 빛가람혁신도시 조성 등 추진 과제 26건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지난 6.1 지방선거 운동 과정에서 시도지사가 상호 신뢰를 확인한 만큼 분위기는 민선 7기보다 나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집권당이었던 문재인 정부에
      2022-07-28
    • [대담]민주당 박영훈, "최고위원으로 당심과 민심 잇겠다"
      【 앵커멘트 】 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박영훈 대학생위원장을 이형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Q1. 더불어민주당 박영훈 대학생위원장 나왔습니다. 반갑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이번에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를 하시는데 출마하게 된 이유부터 말씀해 주시죠. A. 제가 스물아홉입니다 스물아홉인데요. 우리 당의 구조적인 문제 그리고 기능적인 문제가 당심과 민심이 굉장히 벌어져 있다라는 문제점이 계속 제기되고 있거든요. 저는 지금 2030의 목소리가
      2022-07-27
    • “나는 보좌관이다”..나와 김대중, ‘밥 두 숟가락’의 인연[여의도초대석]
      - ‘김대중이희호기념사업회’ 이현주 사무처장, 민주당 최고위원 도전장 - ”보좌관 출신, 밑바닥 산전수전 경험..민주당에 새바람 불어 넣을 것“ 서울 여의도 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 초대석 오늘은 10여 년간 국회 보좌관을 지낸 이현주 김대중-이희호 기념사업회 사무처장과 함께 국회 보좌관의 세계, 사람 사는 얘기, 정치 얘기 해보겠습니다. △유재광 앵커: 국회나 민주당에 오래 몸담았던 분들은 잘 아실 텐데 일반 시청자들은 사무처장님 얼굴이 조금 낯설 수도 있는데 광주 출신으로 제가
      2022-07-27
    • 한덕수 "이재용 등 기업인 특별사면 건의할 것"
      한덕수 국무총리가 8.15 광복절 특사 발표를 앞두고 대통령에게 기업인 사면을 건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27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한 총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경제인의 사면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건의할 생각이 있나"라는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질문에 "건의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첫 특별사면인 8.15 광복절 특사 발표를 앞두고 한 총리가 기업인 사면 건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실제 사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손경식 한국경영
      2022-07-27
    • [영상]29살 최고위원 후보 박영훈, "'청년 할당'은 나약한 방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박영훈 대학생위원장이 '청년 할당' 제도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박영훈 위원장은 오늘(27일) KBC를 방문해 가진 인터뷰에서 "할당을 통해서 세대 교체하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새로운 세대가 준비가 잘 되어 있으면 국민들께서 요구하실 것"이라며 "우리가 먼저 그것을 요구할 의무도 없고 권한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의원의 당 대표 출마에 관련해서는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이 의원의 불출마를 요구하는 것은 당원이나 국민들을 얕잡아 보는
      2022-07-27
    • 대통령실 "오해 않기를"..이준석 "오해 소지 없어 명확히 이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간의 문자메시지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냇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7일) 자신의 SNS에 ""그 섬에서는 카메라 사라지면 눈 동그랗게 뜨고 윽박지르고, 카메라 들어오면 반달 눈웃음으로 악수하러 온다"며 "이 섬(울릉도)은 모든 것이 보이는 대로 솔직해서 좋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울릉도에 체류 중인 이 대표가 여의도를 그 섬이라고 지칭하며 비판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는 "앞에서는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뒤에서는 정상배들에게서 개고기 받아와서 판다"며 사자성어
      2022-07-27
    • "내부총질 문자 노출은 고의..대통령이 힘 실어줬다는 것 피력"[백운기의 시사1번지]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문자메시지 내용을 고의로 노출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손금주 전 의원은 오늘(27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당 대표급이면 (본회의장 자리가) 기자가 내려다보는 위치에 있다, 거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봐야 되는데 거기서 대통령의 문자를 열어봤다는 건 조금 납득이 안 간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의도로 문자메시지를 공개했겠느냐는 질문에는 "대통령이 본인한테 힘을 실어줬다는 것을 피력하고 싶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
      2022-07-27
    • [영상]고개 숙인 권성동 "사적 문자 부주의로 유출..송구"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문자메시지 대화 내용이 보도된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권 대행은 오늘(2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적 문자 내용이 저의 부주의로 유출·공개돼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당원·국민 여러분에게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90도로 허리를 숙여 사과했습니다. 권 대행은 "제 입장은 페이스북에 밝힌 그대로이니 참고해달라"며 "사적인 문자가 본의 아니게 유출됐기 때문에 그 내용에 대한 질문에는 확인하지 않는 걸 원칙으로 한다. 제 프
      2022-07-27
    • 우상호 "이준석 제거, 대통령과 윤핵관 공동작품"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사이의 메시지가 공개된 것과 관련해 "오래 전부터 이준석 대표 제거는 윤 대통령과 '윤핵관' 공동작품이라고 했는데 사실로 확인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오늘(27일) 국회 비대위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대통령이 국민의힘 권력 싸움에 깊게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대통령이 자기 당, 집권 당의 대표를 제거하고 기분이 좋아 권한대행에게 이런 문자를 보낼 정도로 대한민국이 한가한가"라며 "대통령
      2022-07-27
    • 김연철 "16명 살해한 흉악범 풀어주자는 국민 많지 않아"
      2019년 11월 탈북어민 북송사건 당시 통일부를 이끌었던 김연철 전 장관이 "16명을 살해한 흉악범을 결과적으로 풀어주자는 현 정부의 주장에 동의할 국민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오늘(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남북 간의 사법공조가 불가능하고, 대한민국 법률체계에서 과연 이들에 대한 처벌이 가능할까"라고 반문하며, 탈북어민들을 남측 사법체계로 재판받도록 해야했다는 여권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논란 속에도 별다른
      2022-07-27
    • "내부총질 하던 당대표.." 윤 대통령 문자 공개 논란 커지나?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 윤 대통령 문자메시지 유출 -이준석 대표 중징계 배경 '윤심(尹心)' 의혹 커져 -민주당, "경제위기 대책 마련 뒷전..권력 장악 몰두" -울릉도 방문 중인 이준석 '침묵'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난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문자메시지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2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휴대전화 화면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화면에는 권 대행이 윤석열 대통령과 주고받던 텔레그램 메시지가 고스란히 드러났는데 윤 대통령이 권 대행에게 "우
      2022-07-27
    • 고민정 “윤석열, 전두환 닮아가..원하는 것 다 해야, 부끄러워”[여의도초대석]
      -“경찰국 신설, 대우조선해양 하청 파업, 여가부 폐지..누구도 막지 마라” -“과거 회귀, 국민들 비명..친명·반명 구분 의미 없어, ‘반윤’으로 뭉쳐야” -”막무가내 여권 상대 ‘싸움닭’ 마다치 않을 것..‘정밀타격 공격수’ 될 것“ 서울 여의도 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 초대석 오늘은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대통령실 사적 채용, 대통령 대국민 사과 촉구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2022-07-26
    • 송갑석, 비수도권·무계파 전략 통할까?
      【 앵커멘트 】 5명을 뽑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는 17명의 원내외 주자들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후보를 8명으로 압축하는 컷오프가 오는 28일로 예정된 가운데 호남 대표 선수인 송갑석 의원은 비수도권 유일의 후보임을 내세워 표밭을 다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송갑석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비수도권 유일의 최고위원 후보임을 강조했습니다. 수도권 일색의 지도부는 당 안팎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수 없다는 명분을 내세웠습니다. 또 자신은 어떤 계파에도 속하지 않는다며 할 말은
      2022-07-26
    • 이상민 "경찰대 졸업했다고 7급? 불공정"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오늘(26일) "경찰대를 졸업했다는 그 사실만으로 시험 등을 거치지 않고 자동적으로 경위로 임관될 수 있다는 것은 불공정한 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오후 윤석열 대통령에 업무보고 전 사전브리핑에서 '경찰대 개혁' 관련 질문에 "시험 등을 보고 경위부터 임관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특정 대학을 졸업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훨씬 앞서서 출발을 하고 뒤에서 출발하는 사람이 도저히 그 격차를 따라잡을 수 없도록 제도를 만든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경찰대 개혁은 상당히 큰
      2022-07-26
    • 경찰국 신설안, 국무회의 통과..다음 달 2일 공포·시행
      행정안전부에 경찰국을 신설하는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위한 '행정안전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습니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 조직개편에 따라 경찰청과의 업무 통솔과 모든 관련되는 행정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도록 잘 설득하고 소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행안부 직제 개정령안은 행안부 장관이 경찰청 및 국가경찰위원회 등에 대한 법률상 사무를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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