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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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걸 "'도로 친문당'으로는 정권교체 어렵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당 대표 후보가 "도로 친문(친문재인)당으로는 정권 교체가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종걸 후보는 오늘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친문 후보가 당 대표에 당선되면 새누리당이 '도로 친박당'이 됐듯 더민주도 '도로 친문당'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더민주가 특정 세력의 '자기 정치를 위한 도구'로 전락하면 당내 패권주의는 더 강화되고 야권은 분열될 것이며 정권교체는 신기루처럼 사라질 것"이라면서 "8·27 전당대회에서 비주류 독립대표인 이종걸을 당대표로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도
      2016-08-24
    • 국민의당 '승부수'..효과 있을까?
      【 앵커멘트 】 남> 국민의당이 총선 이후 추락하고 있는 호남민심 회복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천정배 의원에 이어, 이번 주말에는 안철수 의원이 광주*전남을 찾습니다. 여>하지만 일부 인사들의 의례적인 방문보다는, 지역현안에 대해 당이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게 더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이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 사태 등으로 시작된 호남 지지율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CG1) 실제
      2016-08-23
    • 이정현 당 대표 "호남 발전은 대한민국 발전"
      【 앵커멘트 】 새누리당 이정현 당 대표가 "호남 발전은 대한민국 발전이라며" 호남 발전을 적극적으로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호남출신 첫 보수정당 수장인 이 대표는 호남권의 예산을 확보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라고까지 말했는데요. 약속이 지켜질지 아니면 말로만 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호남출신 '새누리 이정현 대표'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가진 호남지역 예산정책협의회 당 대표로 참석했음을 강조한 이정
      2016-08-23
    • 광주시 경제부시장에 김종식 전 완도군수내정
      광주시가 신임 경제부시장에 김종식 전 완도군수를 내정했습니다. 광주시는 김종식 내정자가 20여 년 공직생활과 12년간 완도군수 경험, 그리고 폭넓은 식견과 추진력을 갖춘 점을 높이 평가해 민선 6기 후반기 경제부시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부시장은 광주시장을 보좌해 전략산업 육성과 국책사업 유치, 시의회와 국회, 언론,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업무를 맡게됩니다.
      2016-08-23
    • 광주시 경제부시장에 김종식 전 완도군수 내정
      김종식 前 완도군수가 광주시 경제부시장으로 내정됐습니다. 광주시가 신임 경제부시장에 김종식 전 완도군수를 내정하고 신원조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이달 말 김 내정자를 공식 임명할 예정입니다. 김 내정자는 행정고시 24회 출신으로 민선3기~5기 완도군수, 목포시 부시장, 신안군 부군수, 영암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23
    • 광주 운정동 태양광 항소심 시작...정상 추진 관심
      논란이 일었던 광주 운정동 태양광 발전시설 건립이 정상 추진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우선 협상자 선정과 번복으로 논란이 일었던 광주 운정동 태양광 발전시설은 지난 5월 광주지방법원이 광주시의 손을 들어줘 일단락 되는 듯 했지만, 패소한 녹색친환경에너지 측이 항소해 오는 25일 항소심 첫 변론을 앞두고 있습니다. 광주 운정동 매립장에 민자 220억 원을 유치해 2019년 완공을 목표로하는 태양광 발전시설은 오는 11월 착공될 예정입니다.
      2016-08-23
    • 새누리당 이정현 "호남 발전은 대한민국 발전"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호남 발전은 대한민국 발전이라며 호남 챙기기에 적극 나섰습니다. 이정현 당 대표는 오늘 전북도청에 열린 새누리당과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호남의 현안은 지역만의 숙원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발전 동력을 준비하는 사업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 예산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새누리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새누리당이 그간 호남의 소외세력이었지만, 이제는 국회의원이 2명이 있어 더이상 소외세력이 아닌 만큼 호남 정치의 한 축으로 책임감도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08-23
    • 광주시의회 12년 만에 양당 교섭단체 구성
      광주시의회가 12년 만에 양당체제의 원내 교섭단체로 구성됩니다. 지난 6월 더민주 소속 12명의 광주시의원들이 교섭단체 등록을 한 뒤 원내대표와 대변인으로 진용을 갖춘데 이어 국민의당 소속 9명의 광주시의원들이 이달 안에 교섭단체 등록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에 교섭단체가 다시 등장한 것은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양당체제였던 2004년 이후 12년 만입니다.
      2016-08-23
    • 광주시 빚 1조 원 '빨간불'...지방채 발행 중지
      【 앵커멘트 】 광주시의 빚이 무려 1조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재정운영에 빨간불이 켜지자 광주시가 올해 지방채 발행을 중지하고 나섰는데요. 하지만, 2년 뒤부터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준비가 본격화될 예정이어서 빚 1조원 시대는 시간 문제일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최근 빚이 1조 원에 육박하자 지방채 발행을 중단했습니다. 지난 2011년 7천400억 원이던 광주시 빚은 지난 201
      2016-08-22
    • 국방부 "광주 군공항 이전 타당" 공식 통보
      국방부가 광주시가 건의한 광주 군 공항 이전에 대해 타당하다는 평가 결과를 공식 통보했습니다. 광주시는 국방부로부터 천점 만점에 900점 안팎의 높은 점수의 적정 평가를 통보 받았고, 사업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재원확보 방안과 광주시 주도의 구체적인 갈등관리 방안 보안책을 요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국방부의 공식 통보를 받음에따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인데, 내년까지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고 2020년까지 군공항을 옮길 계획입니다.
      2016-08-22
    • 광주 전남 가습기 피해 신청 192명...조사 기관 '0'
      【 앵커멘트 】 광주*전남 등 지역에서도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청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 조사·판정을 위한 의료기관이 수도권에만 집중되면서 지방 피해자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가습기 살균제 피해 조사가 본격화하면서 피해 접수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CG1) 지난 4월부터 시작된 4차 피해조사 신청자는 지난달 말 현재 2천 8백여 명으로 앞선 3차례 조사때 보다 두 배 이상 많습니다. (
      2016-08-22
    • 국방부 "광주 군공항 이전 타당하다"…공식 통보
      광주 군공항 이전이 타당하다는 국방부의 공식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국방부로부터 '광주 군 공항 이전 건의서'에 대한 적정 평가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달 초 광주 군 공항 등을 직접 찾아전문가들과 함께 건의서에 대한 타당성 평가를 했습니다. 광주시는 현 공항부지 활용과 새로운 군 공항 이전 방안, 이전할 주변 지역 지원 방안 등 평가항목에서 적정 기준인 800점을 훨씬 넘은 900점 안팎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통지서에 광주 군 공항 이전이 타당하다는 내용과 함께 구체적
      2016-08-22
    • '빚 1조원' 눈앞…광주시, 2년간 지방채 발행 안 한다
      광주시의 빚이 1조 원에 육박하면서 재정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시의 지방채무는 2013년 7천987억 원에서 2014년엔 8천922억 원, 지난해 다시 9천754억 원으로 해마다 천억 원가까이 가파르게 늘면서 1조 원 돌파가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전체 예산 중 채무 비율도 2011년 20.75%에서, 지난해엔 21.69%로 5년간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하계 U대회 경기장 시설비로 해마다 40억 원, 140억 원, 620억 원, 355억 원 등 채무가 늘었고 2014년과 2015년에는
      2016-08-22
    • 광주시, 중앙 부처 공모사업서 855억 원 확보
      광주시가 올해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모두 85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광주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비 130억 원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 주력 산업 육성 사업비 96억 8천만 원 등 모두 91건의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모두 855억 8천여만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모사업은 국비와 별도로 중앙부처 예산이 투입되는 것이어서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들의 공모사업비 확보 경쟁이 치열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22
    • 전남 해안, 국가 정비 사업 '소외'
      【 앵커멘트 】 해안과 항만의 환경 개선과 관련된 예산이 특정지역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경에 475억 원이 책정됐는데, 해안선이 전국에서 가장 긴 전남의 경우 연안정비 사업은 한 곳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여수 국동항입니다. 육상에서 유입된 퇴적물과 폐기물 등으로 정화·복원사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를 위해 연안정비, 오염퇴적물 정화 복원 사업이 추진돼야 하지만 관련 예산이 없어 십수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CG
      201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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