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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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경필 "지역*세대를 하나로 묶겠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남경필 경기지사가 지역과 세대를 하나로 묶어 대한민국을 리빌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광주전남 언론포럼에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리빌딩하기 위해서는 지역주의와 패권주의를 타파하고 정치에서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정치는 공허할 뿐이라며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02-01
    • 2野, 조기대선 앞두고 인재영입 경쟁 시동
      조기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외부인사 영입 경쟁에 본격 나섰습니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오늘 첫 회의를 열고, 진영, 원혜영 의원을 위원장으로, 서갑원 전 의원 등을 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국민의당 역시 인재영입위원회를 신설한 가운데, 위원장에 황주홍 최고위원과 장병완 의원을 임명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습니다.
      2017-02-01
    • 5.18 대책위, 국정역사교과서 폐기 촉구
      5.18의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국정역사교과서를 폐기하라고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5월단체 등으로 구성된 5.18 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37년 전 광주시민을 향해 총칼을 겨누었던 국가권력이 이제는 미래 세대에게까지 5.18의 진실을 왜곡되게 교육시키려 하고 있다며, 국정 역사교과서의 즉각적인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또 옛 전남도청의 원형보존 등 5.18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역사의 현장을 온전한 모습으로 복원해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일에도 시민들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2-01
    • '무단 재임대' 롯데 월드컵점, 원상회복 '요원'
      【 앵커멘트 】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해 물의를 빚었던 롯데마트 광주 월드컵점의 무단 재임대 논란, 기억하실 겁니다. 원상회복하겠다고 약속한 시한이 바로 오늘(1일)인데요, 롯데마트는 여전히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고, 감독 기관인 광주시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2015년 기준, 롯데마트 월드컵점이 광주시 동의 없이 무단 재임대한 매장은 41개, 수십억원에 이르는 부당이득을 취했습니다. 지난해 논란이 확산되자 롯데쇼핑은 오늘까지 무단 재임
      2017-02-01
    • '정권교체' 한 목소리..해석은 엇갈려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의원들이 전한 설연휴 호남 민심은 한마디로 '정권교체'였습니다. 정권교체 방법에 있어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모두 '아전인수'식으로 제각각 해석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설 민심의 최대 화두는 '정권교체'였습니다. ▶ 인터뷰 : 김경진 / 국민의당 국회의원 - "탄핵소추가 기각되면 어떡하나, 굉장히 걱정하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요. 정권교체가 가능할 것인지 그 점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많이 들었습니
      2017-01-31
    • '무단 재임대' 롯데 월드컵점, 원상회복 '요원'
      【 앵커멘트 】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해 물의를 빚었던 롯데마트 광주 월드컵점의 무단 재임대 논란, 기억하실 겁니다. 원상회복 회복하겠다고 약속한 시한이 바로 내일(1일)인데요, 롯데마트는 여전히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고, 감독 기관인 광주시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2015년 기준, 롯데마트 월드컵점이 광주시 동의 없이 무단 재임대한 매장은 41개, 수십억원에 이르는 부당이득을 취했습니다. 지난해 논란이 확산되자 롯데쇼핑은 올해 2월 1
      2017-01-31
    • 이재명, 광주에서 본격 대선 행보 시작
      【 앵커멘트 】 민주당의 대선 후보 경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각 주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첫 대선행보로 광주를 찾아 주춤하고 있는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나섰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이 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로서, 첫 지방 방문지로 국립 5*18민주묘지를 를 택했습니다. 사실상 대선 출정식이었던 팬클럽 출범식을 광주에서 연 지 보름만입니다. 이 시장은 민주당 경선 시작과 함께 야권의
      2017-01-31
    • 이재명, 광주에서 본격 대선행보 시작
      이재명 성남시장이 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광주에서 본격적인 대선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이 시장은 민주당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자리에서, 진정한 세상 교체를 위한 새로운 정치인생의 시작을 알리고 도움을 받기 위해 자신의 삶을 바꿔 놓은 사회적 어머니인 광주를 가장 먼저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 밖의 다른 후보나 정당과의 연대에 대해서는 정권교체를 위해 정통 민주세력과의 야권 대통합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1-31
    • 광주시, 주요사업 사전컨설팅 123억원 절감
      광주시가 주요사업에 대한 사전 컨설팅으로 지난해 123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본청과 사업소, 지치구, 공사 등이 발주한 6백 여건의 사업비 2천 9백여억원에 대한 사전 예방적 계약심사를 통해 123억원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3년간 사전 컨설팅으로 모두 337억원의 예산을 절감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재투자했습니다.
      2017-01-30
    • 광주,전남 설 화두는 탄핵과 정권교체
      설 연휴를 맞아 민심을 얻기위해 광주,전남을 찾은 정치인들은 탄핵과 정권교체를 위한 지역민들의 열망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전남 18석 가운데 16석을 차지한 국민의당 의원들은 지역구 민심이 어느 때보다도 정치에 대한 관심이 컸고, 탄핵과 정권교체를 향한 열망속에서 국민의당의 역할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정농단으로 촉발된 조기 대선이 지역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였다며 대선주자 가운데 가장 앞서가는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찬반 평가를 놓고 지역민의 의견을 찾아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1-30
    • [설정치3] 이번 대선 관전 포인트는?
      【 앵커멘트 】 kbc 대선 기획보도, 세 번째 순섭니다.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변수와 쟁점도 예전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입니다. 오랫동안 우리 사회를 짓눌렀던 보수와 진보, 지역 갈등은 옅어졌지만,촛불 민심과 세대간 표심, 5*18 진상규명 등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이번 대선의 관전 포인트를 강동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박근혜 *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을 이끈 사회적 의제는 '경제'와 '안보'였습니다. 그럼 이번 대선은 어떨까? 최근 한 여론조사 기관
      2017-01-29
    • 다음달 네팔에 제2호 광주진료소 개소
      캄보디아에 이어 다음달 네팔에도 제2호 광주진료소가 문을 엽니다. 광주시는 인근에 의료기관이 없는 네팔 파르밧현에 일반진료실과 치과 진료실, X-레이실 등을 갖춘 제2호 아시아광주진료소가 다음달 26일 문을 열고 현지인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6월 캄보디아 캄퐁스퓨주에 문을 연 제1호 광주진료소에서는 현지 의료진이 하루 평균 20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2017-01-29
    • [설정치1]호남 민심 '안갯속'..설 연휴 분수령
      【 앵커멘트 】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설을 맞아 kbc 광주방송이 대선 관련 연속 기획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의 그 첫 번째 순서로 다자구도를 보이고 있는 대선 주자들에 대한 호남민심을 살펴 봅니다 이번에도 호남 출신의 유력주자가 떠오르지 않는 가운데, 이번 설 연휴가 호남 민심을 가늠해 볼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양자 구도이든 가상 다자 구도이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017-01-27
    • 지역 정치권, 귀성객들 만나 설 민심잡기 나서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지역 정치권이 귀성객들을 상대로 설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광주 송정역에서 귀성객들을 맞이하며, 올해 대선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공약을 내놓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도 지역 국회의원들과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천터미널에서 귀향인사를 하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반겼습니다.
      2017-01-26
    • [설정치2]개헌*결선투표제 변수..제3지대론 공방
      【 앵커멘트 】 대선 연속 기획보도, 오늘은 이번 대선의 변수에 대해 살펴봅니다. 결선투표제를 포함한 개헌론과 제3지대론을 둘러싸고 각 당과 대선주자들 간의 공방이 치열한데요.. 그 중심에 호남민심을 잡으려는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있습니다. 속내를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제3지대론에 가장 적극적인 쪽은 국민의당 호남 중진의원들입니다. 공공연히 친박, 친문을 뺀 모든 세력의 연대를 외치고 있습니다. 지역에 기반을 둔 뉴 DJP 연합도 가능하다는 입장입
      201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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