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두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30일 오전 9시 35분쯤 강진군 성전면의 한 식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작업 중이던 30대 남성 근로자 두 명이 손과 얼굴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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