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운영과 건설 하나로 통합해 안전성 높여야"

    작성 : 2019-06-12 17:43:11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고속열차와 철도시설공단을 통합해 철도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철도하나로 광주지역운동본부가 광주 송정역 앞에서 출범식을 갖고 지난해 강릉에서 발생한 열차 사고는 건설과 운영이 분리된 구조적 문제에서 발생했다며 KTX와 SRT, 철도시설공단을 통합해 철도의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철도는 국가의 예산이 투입되는 국가기간산업이라며 사기업화된 부분을 모두 국공유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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