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제음악제 23일 예울마루에서 개막

    작성 : 2018-08-21 17:10:41

    클래식 음악축제가 여수에서 열립니다.

    제2회 여수국제음악제는 내일(23)부터 26일까지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독일 뮌헨 오케스트라의 첫 한국인 부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진과 첼리스트 조슈아 로만 등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젊은 실력파 아티스트 20명의 클래식 연주로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레너드 번스타인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번스타인을 위한 작은 오마주' 콘서트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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