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서 다른 손님 폭행ㆍ난동 부린 20대 3명 실형

    작성 : 2018-08-21 18:00:38

    주점에서 다른 손님들을 폭행하고 물건을 부순 20대 3명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2단독은 공동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22살 우 모 씨 등 3명에게 각각 징역 10개월에서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광주의 한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이들은 옆자리 손님과의 승강이를 말리던 9명을 폭행해 다치게 하고, 의자와 테이블 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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