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중이던 크레인 넘어져..2명 다쳐

    작성 : 2018-08-18 13:10:17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넘어져 두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완도군 소안면의 한 야적장에서 작업 중이던 5톤 크레인이 넘어져 운전기사 49살 박 모씨와 근로자 57살 박 모씨 등 두 명이 크게 다쳐 해경 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어구 정리 작업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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