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낭만포차' 하멜공원으로 이전 추진

    작성 : 2018-08-17 16:33:22

    관광 부작용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여수 낭만포차가 다른 곳으로 옮겨집니다.

    여수시는 추경예산에 낭만포차 이전 관련 시설 사업비 5억 원을 편성해 하멜공원에서 오동도 앞 터널 입구에 이르는 도로 주변으로 이전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5월 문을 연 낭만포차는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소음, 교통난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트린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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