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들을 기리는 행사가 열립니다.
무안국제공항과 광주를 비롯한 전국에 분향소가 마련됩니다.
22일부터 29일까지 광주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245 1층에 시민분향소가 운영됩니다.
22∼28일에는 무안국제공항 내 '공항 순례길'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또 공항 곳곳에 참사 당시를 기록한 사진 등이 전시됩니다.
참사 1주기 이틀 전인 27일에는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시민추모대회가 열립니다.
28일에는 무안국제공항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종교행사가 각각 개최됩니다.
참사 당일인 29일 오전 10시에는 국토부와 유가족협의회가 주관하는 공식 추모식이 무안국제공항에서 개최됩니다.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공연도 열립니다.
광주시는 26일과 27일 오후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공연'을 열어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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