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기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대표가 18일 열린 강진군 산타원정대 출정식에서 강진군 제9호이자 전라남도 165호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습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강진 출신인 이 대표는 전남대 농대를 졸업 후 양돈업에 뛰어들어 꾸준히 축산업 발전에 힘써 왔습니다.
이날 가입식에는 허영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강진원 군수, 군의회 의장 및 의원 등이 참석해 나눔 문화 확산을 응원했습니다.
이용기 대표는 "고향에서 받은 사랑에 대한 작은 감사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며 "저의 작은 나눔실천이 누군가의 삶에 오래 남는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