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축산 이용기 대표, 전라남도 농업인대상 ‘영예’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전라남도 농업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용기 대표는 최근 개최된 전라남도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축산부문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2006년 전북 부안의 양돈장을 시작해 지금은 전남지역에 6개의 가족농장을 운영하며 자수성가한 양돈경영인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한 그간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겁니다. 전남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한 이 대표는 대기업 계열 사료회사에서 12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 2막'을 양돈업으로 시작한 이래 꾸준한 성장을 거듭, 현재 총 사육규모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