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급성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구급 이송 장시간 지연 사례마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원은 전남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의 급성 심장정지 환자 생존율이 전국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서울 12.4%, 전국 평균 9.2%에 비해 전남은 5.4%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또한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2시간 이상 구급이송이 지연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환자들이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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