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으로 공식 지정됐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36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전남과 제주, 부산, 경기 등 4곳에 대해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 지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은 원거리 송전 대신 수요지 인근에서 에너지를 생산·소비하는 지산 지소형 시스템을 도입하는 지역입니다.
전남은 태양광 발전량이 많지만 송전망이 부족해 출력 제어가 잦은 지역으로, 정부는 A I기반 마이크로그리드 실증 사업을 통해 생산과 소비의 균형을 맞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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