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는 참가 자격을 만 35∼49세로 제한해 남녀 각 10명을 선발하는데 남성 390명, 여성 622명이 지원했습니다.
경쟁률은 남성 39대 1, 여성 62.2대 1입니다.
'나는 절로'는 미혼 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저출생을 극복한다는 목표로 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입니다.
주로 20∼30대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하지만 지난해 10월 5∼6일 서울 강북구 화계사에서 진행한 특별 기획 이후 13개월여만에 40대에게 문을 열었습니다.
25일까지 1박 2일간 경북 김천시 직지사에서 진행한 '나는 절로, 직지사'에서는 남녀 참가자 24명 가운데 6쌍의 호감이 서로 일치해 커플로 선정됐다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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