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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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국불교 정신, 지리산 화엄사서 되새깁니다"...해군, 특별 템플스테이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지리산 화엄사가 해군 교육사령부 기초군사교육단 소속 교관단 21명을 대상으로 특별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지난 6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템플스테이는 해군의 공식 요청에 따라 기획됐으며, 군 간부들이 불교 수행문화와 호국불교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프로그램은 화엄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와 함께, 야간 명상과 성찰을 중심으로 한 시그니처 체험 콘텐츠 '화야몽(華夜夢)'이 특별 편성돼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템플스테이에는 성각 스님
      2025-08-07
    • "사랑이 피어나는 템플스테이"..'나는 절로'서 7커플 탄생
      조계종 만남템플스테이에서 7쌍의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대한볼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5일부터 1박 2일간 충남 공주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만남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시작된 '나는 절로'는 사찰에서 25~35살의 여성과 남성의 만남을 무료로 주선하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의 프로그램입니다. 모두 248명이 참가신청을 한 이번 템플스테이에서는 신청 사유 등 '간절함'을 우선순위로 여성과 남성 15명씩 모두 30명이 선발됐습니다. 이들은 1박 2일 동안 자기소개,
      2024-06-17
    • "스님의 삶에 감명" 법주사 머문 잼버리 독일대원 8명 '삭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퇴영 이후 속리산 법주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던 독일 대원 8명이 스님이 되겠다며 삭발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4일 법주사에 따르면 지난 12∼13일 이틀간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40여 명의 독일 대원 중 8명이 퇴소식을 앞두고 "우리도 스님같은 삶을 살겠다"며 머리를 삭발했습니다. 이들의 삭발식은 법주사 부주지인 각운스님이 직접 거행했습니다. 법주사 측은 "스님과 차담 도중 한 소녀 대원이 '내가 아닌 타인을 위해 기도하는 스님의 삶에 감동받았다. 나도 스님이 되고 싶다"며 삭발을
      2023-08-14
    • [키워드브리핑]목포 문화재 야행 등
      - 목포를 걸으며 근대시대로 시간 여행 - 정남진 물축제 - 증심사 템플스테이 - 해수욕장 이벤트 키워드 브리핑, 오늘은 ‘관광 정보’ 알려드립니다. 1. 목포 문화재 야행 ‘모던타임즈’의 ‘소’야행이 오늘부터 이틀간 열립니다.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목포시 근대역사 문화거리 일원에서 플리마켓과 공방 체험,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재즈 콘서트, 현악 4중주 등 다채로운 공연과 목포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상영하는 ‘문화재 달빛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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