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임동 개발 사업 가운데 하나인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착공은 다음 달쯤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광주'사업 부지는 전방·일신방직 전체 부지에는 속해 있으나 주상복합 개발사업이 추진되는 부지와는 다르다면서 11월쯤에는 착공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전체 투자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적정 공사비에 대한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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