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야구가 28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BO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1차전) 1차전에 16,470명의 관중이 들어와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 포스트시즌(PS)은 와일드카드 시리즈 1∼2차전과 준플레이오프 1∼4차전에 이어 플레이오프 1차전까지 7경기 연속 매진됐습니다.
플레이오프가 매진된 것은 지난해 1차전부터 5경기째입니다.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8경기 연속 매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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