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with Rose' 조선대, 장미와 함께 떠오르다!

    작성 : 2025-04-24 10:50:34
    ▲ 다음 달 8일부터 11일까지 조선대 장미원에서 '2025 장미주간'이 운영된다 [조선대학교] 

    봄날의 낭만 '장미' 명소로 알려진 조선대학교에서 장미꽃 향연이 펼쳐집니다.

    조선대는 다음 달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조선대 장미원에서 '2025 장미주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조선대 장미원은 매년 5월 수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장미 명소로 유명합니다.

    특히, 이번 장미주간은 캠퍼스를 더욱 화려하게 물들일 예정입니다.

    'Rise with Rose' 조선대, 장미와 함께 떠오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장미가 지닌 아름다움과 열정을 통해 조선대가 지역사회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 다음 달 8일부터 11일까지 조선대 장미원에서 '2025 장미주간'이 운영된다 [조선대학교]  

    조선대 장미원은 8천㎡ 규모로 프린세스 드 모나코, 자뎅 드 프랑스, 루스티카나, 잉카 등 231종, 1만 9,000여 주의 전 세계 장미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번 장미주간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낮에는 다채로운 장미가 자태를 뽐내고 밤에는 조명과 음악, 향기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또 올해 행사는 교내·외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와 포토존, 추억의 장미다방 사연·신청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특별한 문화 체험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조선대는 장미주간 이후에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장미원을 개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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