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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중복발생 등 위험농가 동절기 사육 제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큰 동절기에 맞춰 일부 농장의 오리 사육이 제한됩니다. 전남도는 최근 3년 이내 2회 이상 발생 농가와 주변 500m 이내 농가 등 모두 27곳에 대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사육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암과 나주, 장흥 5개 시군으로 사육 제한 농가에 대해서는 넉달 동안 휴업 보상을 위해 과거 1년간 평균 사육 마리당 510원의 보상금을 지원합니다.
      2017-11-09
    • 프로야구 선수 가담한 7000억원대 인터넷 도박 조직 검거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가담한 7000억원대 인터넷 도박 사이트 3곳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인터넷 도박장을 개설해 4년간 7천억원대 도박을 알선한 혐의로 온라인 도박 사이트 3곳을 적발하고, 전직 프로야구 선수 43살 박 모씨 등 17명를 구속했습니다. 이들 조직은 이메일과 전화로 코드 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회원제 도박장을 운영하면서 280억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7-11-09
    • 프로야구 선수 가담한 7000억원대 인터넷 도박 조직 검거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가담한 7000억원대 인터넷 도박 사이트 3곳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인터넷 도박장을 개설해 4년간 7천억원대 도박을 알선한 혐의로 온라인 도박 사이트 3곳을 적발하고, 전직 프로야구 선수 43살 박 모씨 등 17명를 구속했습니다. 이들 조직은 이메일과 전화로 코드 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회원제 도박장을 운영하면서 280억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7-11-09
    • 아웅산수지 광주인권상 및 명예시민 취소 촉구
      소수민족 탄압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미얀마의 정치 지도자 아웅산 수지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광주인권회의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자국 내 소수민족인 로힝야족에 대한 군사 탄압을 묵인하고 있는 아웅산 수지에 대해 광주인권상과 광주명예시민증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광주시는 지난 2004년과 2011년 미얀마 민주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아웅산 수지에게 광주인권상과 광주명예시민증을 수여했습니다.
      2017-11-09
    • 전남 도로 포장률 87%, 전국에서 가장 낮아
      전남의 도로 포장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민병흥 의원이 전남도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의 포장률은 87%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90% 이하였으며 시, 군도까지 포함하면 79%로 더 떨어졌습니다. 민 의원은 전남의 SOC가 경기, 충청, 영남권보다 열악한 만큼 일률적으로 삭감된 내년도 SOC 예산을 국회 예산 심의에서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11-09
    • 전남 도로 포장률 87%, 전국에서 가장 낮아
      전남의 도로 포장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민병흥 의원이 전남도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의 포장률은 87%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90% 이하였으며 시, 군도까지 포함하면 79%로 더 떨어졌습니다. 민 의원은 전남의 SOC가 경기, 충청, 영남권보다 열악한 만큼 일률적으로 삭감된 내년도 SOC 예산을 국회 예산 심의에서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11-09
    • 사조직 이용 사전선거운동 군수 입후보 예정자 등 3명 고발
      사조직을 이용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군수 선거 입후보 예정자 등 3명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선거구민이 있는 모임에 참석해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금품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함평군수 선거 입후보 예정자와 조직 총책, 수행기사 등 3명을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이들이 지지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식사 모임을 29차례 열고 권리당원 모집 활동비로 940만 원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7-11-09
    • 사조직 이용 사전선거운동 군수 입후보 예정자 등 3명 고발
      사조직을 이용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군수 선거 입후보 예정자 등 3명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선거구민이 있는 모임에 참석해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금품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함평군수 선거 입후보 예정자와 조직 총책, 수행기사 등 3명을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이들이 지지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식사 모임을 29차례 열고 권리당원 모집 활동비로 940만 원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7-11-09
    • 함평군, 국회서 '천지한우 소비촉진행사' 열어
      함평군이 천지한우 브랜드 홍보 등을 위해 국회에서 소비촉진행사를 열었습니다. 함평군은 오늘 국회에서, 여야 의원과 국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7회 함평천지한우 소비촉진행사'를 갖고 함평산 한우를 적극 홍보했습니다. 함평군은 한우산업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국회에서 관련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2017-11-09
    • 광주도시철도공사, 직원 채용 적법성 논란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인력 채용과정의 적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광주시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8월 도시철도공사가 역무원과 미화원 등 35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두 그룹 간 면접 평균 점수가 5점가량 벌어지자 보정 작업을 거친 것은 법 위반 논란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블라인드 채용을 하면서 기관사 등 철도 업무 경험자와 철도 관련 대학 졸업자들이 대부분 떨어지는 점도 논란이 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도시철도공사에 대해 수사기관 고발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2017-11-09
    • 광주도시철도공사, 직원 채용 적법성 논란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인력 채용과정의 적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광주시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8월 도시철도공사가 역무원과 미화원 등 35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두 그룹 간 면접 평균 점수가 5점가량 벌어지자 보정 작업을 거친 것은 법 위반 논란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블라인드 채용을 하면서 기관사 등 철도 업무 경험자와 철도 관련 대학 졸업자들이 대부분 떨어지는 점도 논란이 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도시철도공사에 대해 수사기관 고발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2017-11-09
    • 1급 발암물질 배출하고 허위 보고한 세방산업 벌금형
      1급 발암물질을 무단 배출한 기업체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안경록 판사는 유해 화학물질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광주 세방산업에 대해 벌금 천 500만원을, 관리 직원에게는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세방산업은 지난 2천 8년부터 6년간 1급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의 사용량에 대한 허가를 받지 않고 과다 사용*배출했고, 사용 실적도 거짓으로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11-09
    • 1급 발암물질 배출하고 허위 보고한 세방산업 벌금형
      1급 발암물질을 무단 배출한 기업체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안경록 판사는 유해 화학물질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광주 세방산업에 대해 벌금 천 500만원을, 관리 직원에게는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세방산업은 지난 2천 8년부터 6년간 1급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의 사용량에 대한 허가를 받지 않고 과다 사용*배출했고, 사용 실적도 거짓으로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11-09
    • 시민단체 "광주시립극단 예술감독 즉각 파면하라"
      문화 관련 시민단체들이 광주시립극단 예술 감독의 즉각 파면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시 감사위원회의 감사를 통해 광주시립극단 예술 감독이 문화예술 보조금을 횡령해 자신이 대표로 있는 극단의 해외공연비로 사용한 것이 드러났다며 해당 예술 감독을 즉각 파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실추된 광주시립극단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시민단체 회원들은 파면이 이뤄질 때까지 시청 앞에서 1인 시위에 벌이기로 했습니다.
      2017-11-09
    • 광주 학교정화구역 유해시설 해제율 해마다 증가
      학교 주변 유해시설 관리를 위해 구성된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심철의 의원은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심의 결과, 유해업소 해제율이 지난 2015년 51.1%에서 지난해 60.6%, 올해는 68.9%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정화위원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3년간 유해업소 지정이 해제된 곳은 숙박업소가 9곳, 당구장 11곳, PC방 14곳, 노래연습장 8곳이었습니다.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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