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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박업소에서 남녀 동반자살 시도..1명 숨져
      20대 남녀가 숙박업소에서 동반자살을 시도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여수의 한 숙박업소에서 28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25살 송 모 여인은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탭니다. 방에는 타다 남은 번개탄과 연탄이 발견돼 김씨와 송씨가 sns를 통해 만나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모씨는 빚 보증을 서 준 친구가 스스로 목숨을 끊자 수천만원의 빚을 떠안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11-10
    • 광주 경찰, '실종수사전담팀' 발대식 개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실종사건에 대비해 광주 5개 모든 경찰서에 '실종수사전담팀'이 새로 생겼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 광주지방경찰청장과 광주 5개 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종수사전담팀'발대식을 열고 실종사건에 대한 초동조치 강화로 실종피해를 최소화 하기로 했습니다. '실종수사전담팀'은 앞으로 실종사건을 전담해 모든 실종신고에 대한 현장출동을 원칙으로 실종자 수색과 수사에 나서게 됩니다.
      2017-11-10
    • 광주 경찰, '실종수사전담팀' 발대식 개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실종사건에 대비해 광주 5개 모든 경찰서에 '실종수사전담팀'이 새로 생겼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 광주지방경찰청장과 광주 5개 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종수사전담팀'발대식을 열고 실종사건에 대한 초동조치 강화로 실종피해를 최소화 하기로 했습니다. '실종수사전담팀'은 앞으로 실종사건을 전담해 모든 실종신고에 대한 현장출동을 원칙으로 실종자 수색과 수사에 나서게 됩니다.
      2017-11-10
    • 8뉴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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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0
    • <11월 13일(월) 모닝730 카드뉴스> 우리의 '쉼터'
      【 앵커멘트 】 지치고 힘들 때 충고성 한마디 말보다는 말없이 내미는 소박한 밥 한 끼가 정말 힘이 될 때가 있는데요 마음 편히 뉠 곳 없는 사람에게, 특히 말도 통하지 않은 낯선 타국에서의 갖가지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겐 이 같은 따스한 도움의 손길을 내주는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1. 광주 동구 계림동 주택가에 위치한 60평 남짓의 평범해 보이는 주택. 외국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있는데요. 이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2. 광주 법원에 일을 보러 왔던 수많
      2017-11-10
    • 여수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운전자 사망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 40분쯤 여수시 소호동의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하면서 운전자 56살 한 모씨가 숨졌습니다. 여수해경은 목격자 진술과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11-10
    • <11/10(금)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금요일인 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맑았던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하늘빛이 흐립니다.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내릴 텐데요.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빗방울 수준이겠지만, 비가 그친 뒤 찬바람이 불면서 또다시 추워지겠습니다. 한편 요즘 가을 황사가 기승입니다.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
      2017-11-10
    • <11/10(금)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금요일인 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맑았던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하늘빛이 흐립니다.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내릴 텐데요.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빗방울 수준이겠지만, 비가 그친 뒤 찬바람이 불면서 또다시 추워지겠습니다. 한편 요즘 가을 황사가 기승입니다.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2017-11-10
    • <11/10(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1월 10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여론 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 1,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대학교육 정책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학교육의 질을 높이는 방안으로 등록금 부담 경감보다 수업의 질 개선을 33.2%로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대학교육의 질을 올리기 위한 장기적인 처방으로는 사학비리근절 30%, 학벌주의
      2017-11-10
    • 함평군, 국회서 '천지한우 소비촉진행사' 열어
      함평군이 천지한우 브랜드 홍보 등을 위해 국회에서 소비촉진행사를 열었습니다. 함평군은 어제 국회에서, 여야 의원과 국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7회 함평천지한우 소비촉진행사'를 갖고 함평산 한우를 적극 홍보했습니다. 함평군은 한우산업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국회에서 관련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2017-11-09
    • <11/10(금) 모닝730 위크> 병원에 온 갤러리
      【 앵커멘트 】 몸의 병을 고치려면 마음을 먼저 다스리라는 말이 있죠? 아픈 몸을 치료하기 위해 간 곳에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치유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병원의 갤러리들을 소개합니다. 【 기자 】 잔잔한 강가에 황금빛으로 물든 나무가 아름드리 서 있습니다. 그림인 듯 시 인듯 가을 정취가 화폭 속 가득합니다. 푸른 새벽 빛깔의 이 작품은 티베트의 수미산을 담았습니다. 6천 km가 넘는 길을 걸은 티베트 순례에서 느꼈던 작가
      2017-11-09
    • 국비 증액 총력전..'호남 SOC 홀대' 공방 재점화
      【 앵커멘트 】 호남SOC 예산 홀대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 국민당과 민주당이 지역 예산을 놓고 협치와 협력 보다는 서로 경쟁하고 헐뜯는 행태를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민주당과 국민의당을 따로 만나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져야 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국회 심의과정에서 각각 9백억 원과 4천 6백억 원의 증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국민의당과 예산정책간담회를 열고 국비
      2017-11-09
    • 동운고가도로 보수공사 지연... 퇴근길 극심한 정체
      광주 동운고가도로 보수공사가 밤 늦게까지 이어지면서 퇴근길에 큰 교통혼잡을 빚었습니다. 어제 오전에 시작한 동운고가도로 이음새 보수공사는 당초 저녁 5시쯤 마무리될 예정이었으나 장비 고장으로 작업이 지연되면서 공사는 밤 9시가 넘어서야 끝났습니다. 이로 인해 퇴근길에 나선 차량들이 밀리면서 도심 곳곳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는 등 운전자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보수공사를 마무리 짓기 위해서는 추가 작업이 불가피하다며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피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11-09
    • <11/10(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분양권 전매제한'14년 만에 부활...(지역은 ?)오늘부터 광주에서도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제한됩니다.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진정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순천시 금고 선정 불공정 논란,(결국 법정으로)1조원 대 예산을 관리하는 순천시 시금고 선정을 둘러싸고 불공정 시비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탈락한 금융기관은 금고 선정이 불공정하게 이뤄졌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3.(국비 증액 총력전...호남 SOC 홀대(재점화) 전라남도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과 각각 내년도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그런
      2017-11-09
    • '분양권 전매 제한' 14년 만에 부활...지역 영향은?
      【 앵커멘트 】 오늘부터 광주에서도 민영아파트의 분양권 전매가 제한됩니다. 청약과열과 투기세력을 억제하기 위한 조친데, 지역 부동산 시장이 과연 진정세로 돌아설 수 있을지는 전망이 엇갈립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9월 평균 87대 1의 경쟁률로 분양을 마감한 광주의 한 아파트의 공사 현장입니다. 두 달 만에 분양권을 거래할 때 붙는 웃돈, 이른바 프리미엄이 5천5백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 싱크 : 전매 거래 중개업자 - "분양권 (거래)를 많이 하시는 하시는 분들이 있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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