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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개발*재건축 지연 장기화..갈수록 '막막'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추진중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대부분 지지부진 제자리 걸음입니다. 대상 지역은 40 여 곳이 넘지만, 실제 공사까지 진행된 곳은 10곳에 불과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그 실태와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 기자 】 2천5백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 조성이 추진중인 광주 북구의 한 재개발지역입니다. 지난 2008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뒤, 10년째 제자리 걸음입니다. 광주에서 재개발과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은 모두 44곳.
      2017-11-12
    • 재개발*재건축 지연 장기화..갈수록 '막막'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추진중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대부분 지지부진 제자리 걸음입니다. 대상 지역은 40 여 곳이 넘지만, 실제 공사까지 진행된 곳은 10곳에 불과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그 실태와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 기자 】 2천5백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 조성이 추진중인 광주 북구의 한 재개발지역입니다. 지난 2008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뒤, 10년째 제자리 걸음입니다. 광주에서 재개발과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은 모두 44곳.
      2017-11-12
    • 광양시, 사회재난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
      광양시가 화재나 폭발사고 등 사회재난 피해자에게 금전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조례엔 정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사회재난으로 인정되는 경우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번 조례는 공포일인 내년 1월 18일부터 시행됩니다.
      2017-11-12
    • 광양시, 사회재난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
      광양시가 화재나 폭발사고 등 사회재난 피해자에게 금전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조례엔 정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사회재난으로 인정되는 경우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번 조례는 공포일인 내년 1월 18일부터 시행됩니다.
      2017-11-12
    • 익산시, 윤장현 시장에 익산 명예시민증 수여
      윤장현 광주시장이 명예 익산시민이 됐습니다. 익산시는 1977년 11월 11일 이리역 폭발사고 때 현장으로 달려가 환자들을 돌본 윤 시장에게 '이리역 폭발 40주년 추모행사'에서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습니다. 당시 광주 국군통합병원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윤 시장은 사고 소식을 접하고 위생병과 간호부사관 등 20여 명을 모아 현장으로 가 이리역 인근 남성고등학교 강당에서 구호활동을 벌였습니다.
      2017-11-12
    • 관광객 노린 게스트하우스 절도 '기승'
      【 앵커멘트 】 가격이 싸다고 게스트 하우스에 갔을 경우 특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전국 게스트하우스를 돌면서 투수객들의 주머니를 털어온 40 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이상환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른 새벽 게스트하우스 로비를 한 남성이 서성거립니다. 방과 로비를 오가기를 수 차례, 함께 숙박한 이들과 인사까지 나누며 떠납니다. 지난 6월 전남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은 이 남성은 5개월 뒤 구속됐습니다. 투숙객으로 위장해 관광객들의 금품을 훔쳐온 혐
      2017-11-12
    • 2부리그 강등 광주 FC....미래 '자갈밭'
      【 앵커멘트 】 시즌 내내 하위권을 맴돌던 광주FC가 결국 내년 2부리그로 강등되고 말았습니다. 광주시에서 받는 지원금 60억원도 줄어들고 기업 후원금 확보도 더 어려워질 것이란 전망이어서 광주FC가 기로에 선 형국입니다. 보도에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시즌을 8위로 마친 광주FC의 2부리그 강등은 예견된 결괍니다. 지난 시즌 득점왕이자 MVP인 정조국을 제대로 대우해줄 수 없어 이적시켰고, 핵심 수비수 이찬동도 제주로 보냈기 때문입니다 .
      2017-11-12
    • [탐사]경기미로 둔갑 판매..전남 친환경 쌀의 수난
      【 앵커멘트 】 전남에서 생산된 친환경쌀이 다른 지역으로 팔려가 경기미, 충청미로 둔갑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는지요? 매년 천억에 가까운 혈세를 친환경 쌀 보조금으로 쏟아붓고 있는데요, 정작 그 돈 들여 생산한 친환경쌀은 전남이라는 산지 표시를 감춘채 판매되고 있습니다. 탐사 리포트 뉴스인, 박성호, 이형길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해남에서 만8천평에 유기농 쌀 농사를 짓고 있는 김 모 씨. 밀키퀸과 고시히카리 등 손이 많이 가는 최고급 품종을 직
      2017-11-12
    • 재개발*재건축 지연 장기화..갈수록 '막막'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8뉴스입니다. 광주에서 추진중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대부분 지지부진 제자리 걸음입니다. 대상 지역은 40 여 곳이 넘지만, 실제 공사까지 진행된 곳은 10곳에 불과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그 실태와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 기자 】 2천5백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 조성이 추진중인 광주 북구의 한 재개발지역입니다. 지난 2008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뒤, 10년째 제자리 걸음입니다.
      2017-11-12
    •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 막 내려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가 만난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가 막을 내렸습니다. 내년 정식 비엔날레를 앞두고 사전시연 행사로 마련된 이번 프레비엔날레는 '수묵의 여명-빛은 동방으로부터'를 주제로 지난달 13부터 목포 문화예술회관 등 3개 권역에서 11개국 작가 232명의 작품 323점을 선보였습니다. 프레비엔날레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문화 콘텐츠로서 수묵의 가치를 확인했지만, 한 달 동안 관람객이 6만 7천여 명에 그쳐 흥행엔 성공하지 못했다는 평갑니다. .
      2017-11-12
    •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 목포신항 떠날 듯
      세월호미수습자 가족들이 목포신항을 떠납니다. 세월호가 육상으로 올라온 지난 4월부터 선체수색 현장인 목포신항에서 지내온 미수습자 가족들은 목포신항 컨테이너동을 떠나기로 의견을 모으고, 오는 14일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또 미수습자들이 해상에서 유실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는 19일 목포신항에서 합동위령제를 지낸 뒤 경기도 안산의 한 장례식장에서 3일장을 치르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2017-11-12
    • 신안군 구매계약 입찰서 수사중인 업체가 1순위 '논란'
      신안군이 발주한 수억 원대 입찰에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업체가 1순위로 선정돼 적격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안군이 지난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시행한 6억 6천만 원 규모의 김 활성 처리제 지원사업 단가구매 입찰에서 담합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업체가 1순위로 선정됐습니다. 지방계약법은 제재 사유에 해당하는 사실이 있으면 지체 없이 계약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입찰 참가자격을 제한하도록 하고 있지만, 신안군은 무죄 추정 원칙에 따라 계약을 추진하겠단 방침입니다.
      2017-11-12
    • 인턴 여직원 성추행한 장학사 정직 2개월 '정당'
      인턴 여직원을 성희롱한 교육공무원에 대한 징계는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신규 인턴 직원의 손을 잡고 껴안는 등 성희롱을 해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은 광주시교육청 소속의 한 장학사가 교육감을 상대로 낸 정직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높은 윤리의식이 요구되는 교육공무원인 원고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하급자를 성희롱해 비난의 가능성이 크다며, 엄격한 감독이 필요하다고 판시했습니다.
      2017-11-12
    • 인턴 여직원 성추행한 장학사 정직 2개월 '정당'
      인턴 여직원을 성희롱한 교육공무원에 대한 징계는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신규 인턴 직원의 손을 잡고 껴안는 등 성희롱을 해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은 광주시교육청 소속의 한 장학사가 교육감을 상대로 낸 정직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높은 윤리의식이 요구되는 교육공무원인 원고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하급자를 성희롱해 비난의 가능성이 크다며, 엄격한 감독이 필요하다고 판시했습니다.
      2017-11-12
    • 광주 포트홀 사고 5년새 6만 5천 건...보상액 급증
      도로 표면이 내려앉아 생긴 구멍, 이른바 포트홀로 인한 사고 보상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유정심 의원이 내놓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최근 5년 동안 광주 지역 도로에서 발생한 포트홀은 6만 5천9백 건이었습니다 . 이에따라 시 종합 건설본부가 부담한 사고 보상액이 2013년 8백만원에서 지난해 5천5백만 원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20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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