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천 년 전라도'와 함께 한 나무
#1. 전라남도에서 정도 천년을 맞이하며, 전남을 상징하는 나무를 선정하기 위해 SNS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해남군 삼산면의 느티나무가 1위를 차지했는데요. #2. 1,100년이라는 나무의 수령이 천년의 가치를 잘 나타낸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3. 수령이나 크기의 기준은 따로 없지만, 이렇게 나이가 많은 나무를 '노거수'라고 부르는데요.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발간한 '우리가 지켜야 할 남도의 노거수'라는 책자를 통해 긴 세월을 담고 있는 나무들을 볼 수 있습니다.
2017-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