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오리 농가 밀집' 영암서 또 AI 바이러스 검출
      오리 농가가 밀집해 있는 영암에서 또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영암 소재 오리농가 21곳 전체를 대상으로 한 AI 일제검사 결과 육용오리 3만 5천 마리를 사육하는 농가 한 곳에서 H5N6형 AI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가는 지난 19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오리 농가로부터 반경 3km 이내 방역대 안에 위치한 곳입니다. 농식품부는 발생농가에서 사육하는 오리를 살처분하고, 차량과 사람, 축산관련 시설에 대한 긴급 차단방역 조치를 취했습니다.
      2017-12-30
    • 8뉴스 전체보기
      1
      2017-12-30
    • kbc 광주방송, UHD 본방송 송출 시작
      kbc 광주방송이 UHD TV 본방송 송출을 시작했습니다. kbc는 어제(29일) 오전부터, 지난 1일 지역 지상파 가운데 처음으로 시작한 양방향 UHD TV 시험방송을 본방송 송출로 전환했습니다. 기존 HD TV보다 화질이 4배 이상 선명한 UHD TV는 부가 콘텐츠와 재난안전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 구현이 가능합니다.
      2017-12-29
    • 장례식장서 부조금 훔친 30대 구속
      장례식장에서 천여 만 원의 부조금을 훔친 장례식장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6월 광주시 신촌동의 한 장례식장에서 부조금 750만 원 등 모두 2차례에 걸쳐 천 백 오십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7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장례식장 직원이었던 박씨는 부조금을 보관하는 금고를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12-29
    • 고층 아파트서 '밀린 임금 달라' 투신소동
      체불 임금을 달라며 고층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투신 소동을 벌였습니다. 어제 오후 12시 10분쯤 광주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 외벽에서 45살 최 모씨가 받지 못한 임금을 달라면서 4시간여 동안 투신 소동을 벌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씨는 해당 아파트 외벽 공사에 참여했지만 업체로부터 임금 3천여만 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12-29
    • 나주서도 AI 발생, 방역 초비상
      전국에서 오리 사육량이 가장 많은 나주에서도 AI가 발생해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28일 의심증상이 발견된 나주시 공산면의 종오리 농장에 대한 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돼 500m 이내에 있는 2개 농가의 오리 등 가금류 17만 3천 마리가 긴급 살처분 됐습니다. 전남지역 오리 사육량의 20%를 차지하는 나주는 영암과 함께 전국 최대 가금류 사육지로 54개 농가에서 81만여 마리를 키우고 있어 확산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올들어 영암과 고흥 등에서 5건의 AI가
      2017-12-29
    • 안철수-호남 중진, 결국 갈라서나?
      【 앵커멘트 】 통합을 놓고 극한 갈등을 빚고 있는 국민의당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당원 투표가 통합 추진으로 결론 날 경우, 찬반 양측이 갈라설 것이라는 이른바 '합의이혼설'이 나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이 통합과 안철수 대표의 재신임을 묻는 전당원투표 결과를 31일 발표합니다. 통합 추진으로 결론이 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가운데 찬성파와 반대파가 '합의이혼'으로 갈라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실
      2017-12-29
    • 또 해 넘기는 지역 현안 사업들...해결 요원
      【 앵커멘트 】 이제 올 한해도 하루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쉽게도 광주전남의 현안 사업들이 또 줄줄이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는 지자체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답보 상탭니다. 광주시는 하반기 전남 시군을 돌며 주민 설명회를 하려고 했지만, 반발에 부딪혀 하지 못했습니다. 12년째 지지부진한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도 공모에 나서겠다는 약속만 겨우 지켰을 뿐입니다. 지난해 용역에선 상가 면적이 12만 9천 제
      2017-12-29
    • 해넘이 해돋이 행사 곳곳에서 열려
      【 앵커멘트 】 해넘이와 해맞이를 어디에서 할 것인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적당한 장소로 어디가 좋을까요, 전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31일 밤 자정을 맞춰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제야의 종이 울려 퍼집니다. 100미터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김국영 선수와 환경미화원, 탈북민 등 시민 15명 등이 참여해 33번 타종합니다. 타종 행사는 밤 10시 30분부터 각종 식전 행사와 함께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진행됩니다. ▶ 인터뷰 : 정전
      2017-12-29
    • [카드뉴스] '천 년 전라도'와 함께 한 나무
      #1. 전라남도에서 정도 천년을 맞이하며, 전남을 상징하는 나무를 선정하기 위해 SNS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해남군 삼산면의 느티나무가 1위를 차지했는데요. #2. 1,100년이라는 나무의 수령이 천년의 가치를 잘 나타낸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3. 수령이나 크기의 기준은 따로 없지만, 이렇게 나이가 많은 나무를 '노거수'라고 부르는데요.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발간한 '우리가 지켜야 할 남도의 노거수'라는 책자를 통해 긴 세월을 담고 있는 나무들을 볼 수 있습니다.
      2017-12-29
    • 해넘이 해돋이 행사 곳곳에서 열려
      【 앵커멘트 】 해넘이와 해맞이를 어디에서 할 것인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적당한 장소로 어디가 좋을까요, 전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31일 밤 자정을 맞춰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제야의 종이 울려 퍼집니다. 100미터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김국영 선수와 환경미화원, 탈북민 등 시민 15명 등이 참여해 33번 타종합니다. 타종 행사는 밤 10시 30분부터 각종 식전 행사와 함께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진행됩니다. ▶ 인터뷰 : 정전
      2017-12-29
    • 치솟는 기름값..절약꿀팁 실천 급증
      【 앵커멘트 】 기름 값이 22주 연속 오르면서 가뜩이나 힘든 서민 가계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서민들은 차량 연료비나 난방비를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갖가지 묘수를 짜내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매일 왕복 30km의 거리를 차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 나종원 씨. 기름 값을 조금이라도 아껴 보려고 기온이 낮은 이른 아침에 주유를 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나종원 / 광주시 마륵동 - "추울수록 (기름) 밀도가 올라가고 온도가 1도
      2017-12-29
    • [선거기획]"우리가 주인,참된 일꾼 뽑자"
      【 앵커멘트 】 연말연시를 맞아 지방선거 기획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순섭니다. 6.13 지방선거에서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지역민의 생활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한표의 선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가 한 해 집행하는 예산은 4조 5천억 원과 6조 9천억 원이 넘습니다. 인사권을 행사하는 공무원만 광주시장이 2,100명, 전남도지사가 1,900명에 이릅니다. (out)
      2017-12-29
    • [결산2017(8)]세월호 인양, 진실은 언제쯤
      【 앵커멘트 】 결산 2017, 오늘은 참사 3년 만에 뭍으로 올라온 세월호를 돌아 봅니다. 안타깝게도 미수습자 5명에 대해서는 유골 한점 없이 장례를 치러야 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2014년 4월 16일, 수학여행단을 태우고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했습니다. 304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는 참사 3년 만에 뭍으로 올라 왔습니다. 목포신항에 거치를 마치고 곧바로 시작된 선체 수색은 9명의 미수습자 가족들에게는 마지
      2017-12-29
    • [결산2017(8)]세월호 인양, 진실은 언제쯤
      【 앵커멘트 】 결산 2017, 오늘은 참사 3년 만에 뭍으로 올라온 세월호를 돌아 봅니다. 안타깝게도 미수습자 5명에 대해서는 유골 한점 없이 장례를 치러야 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2014년 4월 16일, 수학여행단을 태우고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했습니다. 304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는 참사 3년 만에 뭍으로 올라 왔습니다. 목포신항에 거치를 마치고 곧바로 시작된 선체 수색은 9명의 미수습자 가족들에게는 마지
      2017-12-2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