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아파트서 '밀린 임금 달라' 투신소동

    작성 : 2017-12-29 21:23:01

    체불 임금을 달라며 고층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투신 소동을 벌였습니다.

    어제 오후 12시 10분쯤 광주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 외벽에서 45살 최 모씨가 받지 못한 임금을 달라면서 4시간여 동안 투신 소동을 벌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씨는 해당 아파트 외벽 공사에 참여했지만 업체로부터 임금 3천여만 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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