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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회 광주 남구 장 담그는 날 행사 열려
      광주 구산발효 협동조합은 광주 콩 종합센터에서 '새해의 기운을 장과 함께 담그는 날'이란 주제로 재래식 간장과 된장 등을 담그는 '광주 남구 장 담그는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장 담그는 날 행사는 콩장류 산업을 지역 특성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4년부터 개최되고 있습니다.
      2018-02-23
    • 호반장학재단, 2백여 명에게 장학금 2억여 원 전달
      호반장학재단이 2백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2억여 원을 지원했습니다. 호반장학재단은 KBC 광주방송에서 2018년 호반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다문화 가정과 새터민 학생들을 지원하는 '레인보우 장학금'과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힘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꿈드림 장학금' 등 모두 204명에게 장학금 2억여 원을 전달했습니다 . 호반장학재단은 지난 19년 동안 7천5백여 명에게 장학금 123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
      2018-02-23
    • 양혜령 동구청장, 임한필 광산구청장 출마
      양혜령 전 광주시의원과 임한필 광산문화경제연구소장이 각각 광주 동구청장과 광산구청장에 출마했습니다. 양혜령 전 시의원은 민주특구, 인권특구 등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과제를 동구에서 실현해 아름답고 희망찬 동구를 건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한필 소장은 6*13지방선거에서는 촛불시민혁명의 염원을 담아 지방권력의 새로운 교체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18-02-23
    • 업무 스트레스 호소하던 간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구청 간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광주시 임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 광주의 한 구청 공무원 56살 조 모씨가 숨져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과장으로 승진한 뒤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해 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조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8-02-23
    • 업무 스트레스 호소하던 간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구청 간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광주시 임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 광주의 한 구청 공무원 56살 조 모씨가 숨져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과장으로 승진한 뒤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해 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조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8-02-23
    • <2/23(금)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금요일인 오늘도 날씨는 포근하겠지만 대기는 건조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로 평소보다 눈으로 볼 수 있는 거리가 짧은 상탭니다. 낮부터는 맑은 하늘 기대하셔도 좋겠는데요. 하지만 서해안과 내륙 곳곳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고, 바람을 따라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됩니다. 따라서 오후부터 우리 지역 미세먼지농도가 높겠
      2018-02-23
    • [날씨] 주말 맑고 포근..미세먼지 '주의'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로 평소보다 눈으로 볼 수 있는 거리가 짧은 상탭니다. 낮부터는 맑은 하늘 기대하셔도 좋겠는데요. 하지만 서해안과 내륙 곳곳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고, 바람을 따라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됩니다. 따라서 오후부터 우리 지역 미세먼지농도가 높겠습니다. 오늘은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어제보다 높습니다. 여수 1도, 목포는 3도로 출발해서 한낮에는 광주 13도, 여수와 목포는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2018-02-23
    • <2/23(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박중환 국립 나주박물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2월 23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겨렙니다. 지난해 가계부채가 1,45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한국은행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가계부채 잔액은 1,450조 9천억원으로, 한 해 전보다 108조 4천억원 늘었는데요. 해마다 4분기 증가율이 높은 편이었는데, 지난해에는 3분기와 4분기에 별 차이가 없어 증가폭이 둔화된 것으로 분
      2018-02-23
    • <2/23(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파견직도 한 가족")...피해 '십시일반') 광주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파견직 경비원 실수로 빚어진 수백만 원의 피해를 학교 구성원들이 십시일반 책임지기로 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칠석 고싸움놀이,("이젠 가상현실로 즐겨요")AI 여파로 광주 칠석 고싸움 축제가 연기된 가운데, 가상현실로 즐기는 고싸움놀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음 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민속놀이 행사들이 열립니다. 3.(전남 억대 부농 4천400 농가)... 고흥 최다) 전남 지역에 연 소득 1억 원 이상의 부농
      2018-02-23
    • '불공정 논란 전남대 국악학과 교수 공채 효력 정지
      불공정 논란을 빚은 전남대 국악학과 교수 공채 절차에 대해 법원이 효력 정지를 결정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전남대 국악학과 교수 공채에 지원했던 황 모 씨가 전남대 총장을 상대로 제기한 교수 공채 절차 집행정지에 대해, 본안 소송 판결이 나올 때까지 채용 절차 효력을 정지하라고 판시했습니다. 황 씨는 교수 공채에 지원해 최종 단독 면접 후보자로 선정됐지만 전남대 측이 재심사를 결정하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18-02-23
    • 행정 실수 '나 몰라라..징계도 안 해
      【 앵커멘트 】 나주시가 멀쩡히 살아있는 주민 37명을 어이없이 사망처리한데 이어 수억 원대의 화물 차량 4대를 무단으로 폐차했다는 보도, 기억하시죠. 보도 이후 허술한 행정과 무책임한 태도에 질타가 쏟아졌지만 나주시는 담당자 징계는 커녕 책임 회피에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다시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나주시 공무원이 생사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사망 처리를 해버렸기 때문입니다. " "장기 방치 차량으로 판단해 견인해간 7대 가운데 4대를 곧바로 폐차 처리해 버
      2018-02-23
    • 책임 회피만 '급급'..후속 조치 '나몰라라'
      【 앵커멘트 】 나주시가 멀쩡히 살아있는 주민 37명을 어이없이 사망처리한데 이어 수억 원대의 화물 차량 4대를 무단으로 폐차했다는 보도, 기억하시죠. 보도 이후 허술한 행정과 무책임한 태도에 질타가 쏟아졌지만 나주시는 담당자 징계는 커녕 책임 회피에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다시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나주시 공무원이 생사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사망 처리를 해버렸기 때문입니다. " "장기 방치 차량으로 판단해 견인해간 7대 가운데 4대를 곧바로 폐차 처리해
      2018-02-22
    • 건조특보 속 산불..70대 노인 숨져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나 7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 22일 오후 4시 반쯤 고흥군 두원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ha가 타고, 산불 현장에서 77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잡풀을 태우다 불씨가 옮겨 붙으면서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2-22
    • 전남 억대 부농 4천 농가..고흥 '최다'
      【 앵커멘트 】 어려운 현실에서도 농촌 지역에 억대 부농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 선택과 집중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결괍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고흥에서 10년째 농사를 짓고 있는 신상호씨. 열대 과일인 한라봉을 재배해 한해 2억원이 넘는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 한동으로 어렵게 시작했던 과일농사를 10동까지 늘리면서 3억원대 소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신상호 / 고흥군 점암면(억대
      2018-02-22
    • 전남 억대 부농 4천 농가..고흥 최다
      【 앵커멘트 】 어려운 현실에서도 농촌 지역에 억대 부농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 선택과 집중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결괍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고흥에서 10년째 농사를 짓고 있는 신상호씨. 열대 과일인 한라봉을 재배해 한해 2억원이 넘는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 한동으로 어렵게 시작했던 과일농사를 10동까지 늘리면서 3억원대 소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신상호 / 고흥군 점암면(억대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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