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나 7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
22일 오후 4시 반쯤 고흥군 두원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ha가 타고, 산불 현장에서 77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잡풀을 태우다 불씨가 옮겨 붙으면서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나 7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
22일 오후 4시 반쯤 고흥군 두원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ha가 타고, 산불 현장에서 77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잡풀을 태우다 불씨가 옮겨 붙으면서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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