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논란 전남대 국악학과 교수 공채 효력 정지

    작성 : 2018-02-23 00:00:47

    불공정 논란을 빚은 전남대 국악학과 교수 공채 절차에 대해 법원이 효력 정지를 결정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전남대 국악학과 교수 공채에 지원했던 황 모 씨가 전남대 총장을 상대로 제기한 교수 공채 절차 집행정지에 대해, 본안 소송 판결이 나올 때까지 채용 절차 효력을 정지하라고 판시했습니다.

    황 씨는 교수 공채에 지원해 최종 단독 면접 후보자로 선정됐지만 전남대 측이 재심사를 결정하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