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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수원 인근에 풍력단지 안 돼" 장흥 풍력발전단지 주민 반발
      【 앵커멘트 】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은 장흥군 풍력발전 사업이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사업 부지가 상수원 보호구역인 장흥댐에서 불과 1Km 떨어진 곳이어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장흥군이 주관한 풍력발전단지 주민 설명회입니다. 담당 공무원에게 질문이 쏟아지다가, 결국 고성과 삿대질이 오가면서 아수라장이 됩니다.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2015년부터 장흥군 병무산 인근에 대규모로 추진하고 있는 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을 둘러싼 갈등입
      2018-07-19
    • 시험지 유출, 시 교육청 '속수무책'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 사건으로 광주 교육의 신뢰가 추락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광주시교육청의 인식은 안일하기만 합니다. 전현우 기잡니다. 【 기자 】 시험지 유출 사건 뒤 광주교육에 대한 신뢰도가 땅에 떨어졌지만, 광주시교육청이 내놓은 수습책은 사실상 전무합니다. 교육청은 이번 사건을 개인의 일탈 문제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사건의 파장이 광주교육계 전체로 확대되지 않을 거라는, 동떨어진 현실인식을 내놨습니다. ▶ 싱크 : 양정기/
      2018-07-19
    • 시험지 유출, 시 교육청 '속수무책'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 사건으로 광주 교육의 신뢰가 추락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광주시교육청의 인식은 안일하기만 합니다. 전현우 기잡니다. 【 기자 】 시험지 유출 사건 뒤 광주교육에 대한 신뢰도가 땅에 떨어졌지만, 광주시교육청이 내놓은 수습책은 사실상 전무합니다. 교육청은 이번 사건을 개인의 일탈 문제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사건의 파장이 광주교육계 전체로 확대되지 않을 거라는, 동떨어진 현실인식을 내놨습니다. ▶ 싱크 : 양정기/
      2018-07-19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7-19
    • 철강제품 생산 공장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40대 근로자가 철판 가공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어제(18일) 오후 4시 10분쯤 광주시 오선동 하남산단의 한 철강제품 생산 공장에서 41살 김 모 씨가 철판을 감아 마무리하는 기계에 몸이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7-18
    • 남해 빈산소수괴 확산..양식장 관리 '비상'
      【 앵커멘트 】 여수 앞 바다에서 발생한 산소부족 물덩어리, 빈산소수괴가 심상치 않습니다. 10월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어폐류 집단 폐사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국 홍합 주산지인 여수 가막만입니다. 홍합 유생을 바닷물에 넣는 작업을 앞둔 어민들의 표정이 그리 밝지 않습니다. 지난달 초 발생한 산소부족 물덩어리인 빈산소수괴가 사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김채관 / 홍합 양식어민 - "(빈산소수괴가)
      2018-07-18
    • 시험지 유출..광주교육청 '속수무책'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 사건으로 광주 교육의 신뢰가 추락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광주시교육청의 인식은 안일하기만 합니다. 첫 소식, 전현우 기잡니다. 【 기자 】 시험지 유출 사건 뒤 광주교육에 대한 신뢰도가 땅에 떨어졌지만, 광주시교육청이 내놓은 수습책은 사실상 전무합니다. 교육청은 이번 사건을 개인의 일탈 문제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사건의 파장이 광주교육계 전체로 확대되지 않을 거라는, 동떨어진 현실인식을 내놨습니다. ▶ 싱크
      2018-07-18
    • 무더위 속 구슬땀 흘리는 이웃들
      【 앵커멘트 】 불볕더위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폭염과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활전선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이웃들을 최선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불이 활활 타오르는 화덕 속에서 쇳덩이가 벌겋게 익어갑니다. 어느새 50도를 넘긴 대장간 안은 숨이 턱턱 막히지만, 장인은 힘찬 망치질로 쇠를 다듬습니다. 50년 넘게 쇳덩이와 씨름을 벌인 장인도 이번 여름은 그 어느때보다 견디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 인터뷰 : 최수근 / 대장간 주인 - "나도 사람인데 덥죠. 그런데
      2018-07-18
    • 여*야 "섬 주민 불편 해소, 흑산공항 건설 시급 "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흑산공항을 건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흑산공항 건설은 지난 2012년 울릉도 공항과 함께 섬 주민의 생활권 보장 차원에서 추진된 사업으로 현재 울릉도 공항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데 반해 흑산공항은 심의가 번번히 보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평화당 윤영일 의원도 흑산공항 건설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국립공원 훼손 가능성도 적고, 경제적 타당성도 높은 사업이라며 신속한 심의를 촉구했습니다.
      2018-07-18
    • 여*야 "섬 주민 불편 해소, 흑산공항 건설 시급 "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흑산공항을 건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흑산공항 건설은 지난 2012년 울릉도 공항과 함께 섬 주민의 생활권 보장 차원에서 추진된 사업으로 현재 울릉도 공항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데 반해 흑산공항은 심의가 번번히 보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평화당 윤영일 의원도 흑산공항 건설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국립공원 훼손 가능성도 적고, 경제적 타당성도 높은 사업이라며 신속한 심의를 촉구했습니다.
      2018-07-18
    • 여*야 "섬 주민 불편 해소, 흑산공항 건설 시급 "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흑산공항을 건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흑산공항 건설은 지난 2012년 울릉도 공항과 함께 섬 주민의 생활권 보장 차원에서 추진된 사업으로 현재 울릉도 공항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데 반해 흑산공항은 심의가 번번히 보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평화당 윤영일 의원도 흑산공항 건설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국립공원 훼손 가능성도 적고, 경제적 타당성도 높은 사업이라며 신속한 심의를 촉구했습니다.
      2018-07-18
    • 사회적기업 수출 어려움..세관, 지원 확대
      【 앵커멘트 】 장애인기업과 사회적기업은 규모가 영세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세관이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1년 문을 연 이 사회적기업은 김치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 한계를 느끼고 해외로 진출하고 싶지만 여건이 만만치 않습니다. ▶ 인터뷰 : 전혜연 / 김치 제조업체 매니저 - "라벨링이라든지 제품 같은 것을 보내야 하는데 인건비 문제라든지 마케팅 이런 게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2018-07-18
    • 광주독립영화관 100일..지역 영화계 '꿈틀'
      【 앵커멘트 】 광주독립영화관이 개관 100일을 맞았습니다. 침체됐던 지역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평일 낮, 40여 명의 관객들이 광주 출신 독립영화감독의 작품을 보러 영화관에 모였습니다. 개관 100일 동안 모두 36편의 국내 독립영화를 상영한 '광주독립영화관'입니다. ▶ 인터뷰 : 고강석 / 광주시 산월동 - "8번째 방문인데 멀티플렉스에서 볼 수 없는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영화 다양성 측면에서 관람하게 됐습니다." 지난 2016년 광
      2018-07-18
    • 유권자 4명 중 1명 공약 안보고 깜깜이 투표
      【 앵커멘트 】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광주지역 유권자 4명 가운데 1명은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지 않고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정 정당에 대한 표쏠림 현상까지 심화되면서 인물과 공약보다 정당을 보고 투표하는 경향이 높았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선관위가 지난 6.13 지방선거에 참여한 유권자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권자 5명 중 1명은 후보자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상태로 투표를 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자신이 지지한 후보의 공약을 확인하고 투표를 했다는 응답
      2018-07-18
    • 유권자 4명 중 1명 공약 안보고 깜깜이 투표
      【 앵커멘트 】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광주지역 유권자 4명 가운데 1명은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지 않고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정 정당에 대한 표쏠림 현상까지 심화되면서 인물과 공약보다 정당을 보고 투표하는 경향이 높았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선관위가 지난 6.13 지방선거에 참여한 유권자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권자 5명 중 1명은 후보자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상태로 투표를 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자신이 지지한 후보의 공약을 확인하고 투표를 했다는 응답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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