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제품 생산 공장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작성 : 2018-07-18 23:29:00

    40대 근로자가 철판 가공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어제(18일) 오후 4시 10분쯤 광주시 오선동 하남산단의 한 철강제품 생산 공장에서 41살 김 모 씨가 철판을 감아 마무리하는 기계에 몸이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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