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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에서 SUVㆍ승용차 충돌..6명 중경상
      SUV와 승용차가 충돌해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아침 7시 20분쯤 진도군 임회면의 한 도로에서 26살 오 모 씨의 SUV 차량이 마주오던 43살 이 모 씨의 승용차와 부딪치면서 오 씨 등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오른쪽으로 굽은 도로를 달리던 SUV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7-22
    • 고흥 인근 해역서 규모 2.2 지진..피해 없어
      고흥 인근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어젯밤(21일) 11시 반쯤 고흥군 남남서쪽 16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지진 피해는 신고되지 않았습니다. 전남에서 지진이 발생한 건 올 들어 12번쨉니다.
      2018-07-22
    • 광양시, 다음달까지 주민제안사업 접수
      광양시가 민선7기 행정에 반영할 주민제안사업을 접수받습니다. 접수 기한은 다음달 말까지로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사업을 각 읍면동과 광양시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됩니다. 광양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주민제안사업을 확정합니다.
      2018-07-22
    • 벌교꼬막 600톤 외식기업에 연간 납품
      벌교꼬막이 수도권 소재 외식기업에 대량 납품됩니다. 보성군은 인천 소재 외식기업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벌교 꼬막 600톤을 납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군은 전국 꼬막 생산량의 70%를 점유한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패류 브랜드화·산업화·규모화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201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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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2
    • 함평 37.3도 폭염 절정.."너무 더워요"
      【 앵커멘트 】 주말인 오늘도 함평이 37.3도까지 오르는 등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전남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계곡과 물놀이장에는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도 함평과 나주 다도면의 낮기온이 37.3도 까지 올랐습니다. 곡성과 광양, 목포, 광주 등 어느 곳 할 것 없이 37도 안팎의 불볕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폭염특보도 확대되면서 광주를 비롯해, 목포와 여수, 담양 등 전남 19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완도
      2018-07-21
    • 순천만국가정원의 변신..낮엔 물놀이ㆍ밤엔 축제장
      【 앵커멘트 】 보신 것 처럼, 연일 푹푹 찌는 가마솥 더위에 힘드실텐데요, 정원을 거닐며 여름을 이겨보는 건 어떨까요? 순천만국가정원이 낮에는 물놀이장으로, 밤에는 축제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미끄럼틀을 타고 물장구를 치며 아이들이 물놀이에 흠뻑 빠졌습니다. 물 밖은 30도를 웃도는 폭염이지만 물 속 아이들은 더위를 잊었습니다. ▶ 인터뷰 : 박서린 / 순천시 오천동 - "물놀이 오니까 재밌고 친구들하고 미끄럼틀 타고 즐겁게 노니까 재밌어요." 탈의실과 안전요
      2018-07-21
    • 경제자유구역 통해 외자 유치 나선다
      【 앵커멘트 】 새 지방 정부 출범과 함께 이용섭 광주시장이 당선인 시절부터 구상을 밝힌 경제자유구역 추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외국 자본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힌 것인데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일자리 경제시장 구호를 전면에 내건 이용섭 광주시장. 정체돼 있는 지역 경제와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먼저 경제자유구역 추진 구상을 밝혔습니다. 빛그린산단과 도시첨단산단을 거점으로 외국 자본 유치에 사활을 걸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2018-07-21
    • "한국판 해리포터 만든다"..이야기 산업 첫 육성
      【 앵커멘트 】 옛부터 전해져 내려온 이야기를 산업화시키는 사업이 전남에서 추진됩니다. 북유럽 설화를 소재로 한 해리포터처럼 한국판 해리포터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우리나라 최초의 설화 야담집인 류몽인의 '어우야담' 웹툰입니다 백성들의 애환이 담긴 조선시대 이야기를 누구나 알기 쉽게 풀어 놓았습니다. 고흥군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이야기 산업 육성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이현주 / 설화문학관 해설사 - "신화, 전설, 민담을 한 곳
      2018-07-21
    • 음주ㆍ졸음 운항 어선, 낚싯배 충돌..1명 부상
      오늘 오전 8시 쯤 여수시 월호도 남서쪽 해상에서 4.9톤급 어선이 9톤급 낚싯배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낚싯배에 타고 있던 49살 김 모 씨가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여수해경은 혈중알코올 농도 0.072%의 음주 상태에서 졸음 운항을 한 혐의로 어선 선장 48살 지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7-21
    • 만취해 택시 안에서 흡연ㆍ운전자 폭행
      운행 중인 택시 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운전사를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 쯤 광주시 유촌동을 지나던 택시 안에서 운전사 56살 이모씨의 손목을 비튼 혐의로 49살 양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씨는 만취해 택시를 탄 뒤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다, 운전사 이씨가 항의하자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7-21
    • 2019 대학 입시 정보 한 눈에..진로진학박람회
      올해 대학 입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9학년도 대입 진로진학박람회가 이틀 간의 일정으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됐습니다. 광주교육청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수도권 등 백여 개 대학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등 최신 대입 프로그램과 다양한 진로체험 과정 등 70여 개 행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교협 강사의 수시대비 입학입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비롯해, 광주 진로진학지원단 입시상담 교사들의 1대 1 수시 대입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201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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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1
    • 오늘 광주 낮 37도..주말 내내 찜통 더위
      광주ㆍ전남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며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광주ㆍ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광주와 나주, 화순 등에서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처럼 무덥겠습니다. 기상청은 다음주까지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겠다며,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 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2018-07-21
    • "양식도 스마트하게"..양식장 현대화 사업 착수
      【 앵커멘트 】 해상 가두리 양식장은 적조나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가두리 양식장 현대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폴리에틸렌 재질로 제작된 해상 가두리 양식장입니다. 기존 나무 양식장의 단점을 보완해 걸어다니는 폭은 넓게 바닥은 미끄러지 않게 했습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또 이 현대화된 가두리는 태풍이 불어도 쉽게 부서지지 않는 튼튼한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태풍에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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