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광주서구의회 의장 제명...민주당 "당내 경선 결과 어겼다"
      【 앵커멘트 】 광주서구의회 강기석 의장이 민주당내 경선 결과를 무시하고 의장 출마를 강행했다는 이유로 제명 처분됐습니다. 내후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위원장들에게 줄서기를 강요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5일 광주 서구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3선의 강기석 의원. 같은 당 후보와 경쟁을 벌여 7대 6, 1표차로 당선됐습니다. ▶ 인터뷰 : 강기석 / 광주서구의회 의장 - "(의장이 되면) 협치를 하는 그런 소통의 의원이 되겠다. 주민과 함
      2018-07-23
    • 광주서구의회 의장 제명...민주당 "당내 경선 결과 어겼다"
      【 앵커멘트 】 광주서구의회 강기석 의장이 민주당내 경선 결과를 무시하고 의장 출마를 강행했다는 이유로 제명 처분됐습니다. 내후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위원장들에게 줄서기를 강요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5일 광주 서구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3선의 강기석 의원. 같은 당 후보와 경쟁을 벌여 7대 6, 1표차로 당선됐습니다. ▶ 인터뷰 : 강기석 / 광주서구의회 의장 - "(의장이 되면) 협치를 하는 그런 소통의 의원이 되겠다. 주민과 함
      2018-07-23
    • 여수 관광객 줄었다..'적신호' 왜?
      【 앵커멘트 】 여수는 지난해 관광객 1천 5백만 명을 유치하며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등극했었는데요. 하지만 올해는 관광객이 줄면서 관광산업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여수의 한 유람선입니다. 여름 성수기를 맞았지만 유람선 승객은 많지 않습니다. ▶ 싱크 : 유람선 관계자 - "작년 대비 (관광객) 인원수가 15~20% 줄은 걸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 CG올 상반기 여수를 다녀간 관광객은 610만명으로 지난해
      2018-07-23
    • 여수 관광객이 감소한다..왜?
      【 앵커멘트 】 여수는 지난해 관광객 1천 5백만 명을 유치하며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등극했었는데요. 하지만 올해는 관광객이 줄면서 관광산업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여수의 한 유람선입니다. 여름 성수기를 맞았지만 유람선 승객은 많지 않습니다. ▶ 싱크 : 유람선 관계자 - "작년 대비 (관광객) 인원수가 15~20% 줄은 걸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 CG올 상반기 여수를 다녀간 관광객은 610만명으로 지난해
      2018-07-23
    • 병원 응급실로 승용차 돌진..대형 사고 날 뻔
      【 앵커멘트 】 광주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승용차가 돌진해 두 명이 다쳤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곳이라,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승용차 한 대가 유리벽을 뚫고 병원 응급실 안에 처박혔습니다. 응급실 입구와 사무실에는 산산조각 난 유리 파편이 나뒹굽니다. 77살 이 모 씨의 승용차가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돌진한 건 오늘 오전 8시쯤, 이 사고로 이 씨와, 응급실 앞에 서 있던 구급차 운전자 42살 김 모 씨 등
      2018-07-23
    • [카드뉴스] 휴전 65년..이제는 종전으로
      #1. 1950년 6월 25일 새벽, 같은 민족에게 총을 겨눈 참혹했던 한국전쟁은 1년 뒤 소강상태에 들어갔는데요. 1951년 7월, 미국의 주도로 휴전협상을 시작합니다. #2. 약 2년여에 걸친 휴전협상은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미국과 유엔 그리고 북한, 중국 등이 휴전협정문에 서명하면서 체결됐습니다. 하지만 전쟁 당사국인 한국은 제외됐는데요.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통일 주장과 함께 분단은 안 된다며 끝까지 서명에 동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 휴전협정으로 지금의 휴전선이
      2018-07-23
    • 구례 교장 갑질 의혹 사실로 드러나..징계 검토
      구례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거진 '교장 갑질' 의혹이 상당 부분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해당 초등학교에 대해 감사를 벌여 교장이 학교 주차장에 특정인 주차 공간을 별도로 운영하고, 교사에 대한 인격 모독과 폄훼 발언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사의를 표명한 해당 교장에 대한 징계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2018-07-23
    • 구례 교장 갑질 의혹 사실로 드러나..징계 검토
      구례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거진 '교장 갑질' 의혹이 상당 부분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해당 초등학교에 대해 감사를 벌여 교장이 학교 주차장에 특정인 주차 공간을 별도로 운영하고, 교사에 대한 인격 모독과 폄훼 발언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사의를 표명한 해당 교장에 대한 징계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2018-07-23
    • 구례 교장 갑질 의혹 사실로 드러나..징계 검토
      구례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거진 '교장 갑질' 의혹이 상당 부분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해당 초등학교에 대해 감사를 벌여 교장이 학교 주차장에 특정인 주차 공간을 별도로 운영하고, 교사에 대한 인격 모독과 폄훼 발언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사의를 표명한 해당 교장에 대한 징계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2018-07-23
    • 180723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24년 만의 '최악' 폭염...피해 속출 대서를 맞은 오늘,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속출하고, 가축과 어류 폐사가 잇따랐습니다. 24년 만에 찾아온 폭염은 2주 넘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2. 전대병원 응급실 '돌진'.."운전 미숙" 전대병원 응급실로 승용차가 돌진해 두 명이 다쳤습니다. 하마터면 큰 인명 피해가 날 뻔 했는데, 운전 미숙이 원인이었습니다. 3. 민주당, 서구의회 의장 제명...'줄서기' 광주서구의회 강기석 의장이 민주당 광주시당으로부터 제명처분됐습니다. 당내 경선 결과를 무시했다는 이윤데, 줄서기
      2018-07-23
    • 교통사고 3건 잇따라..10명 중경상
      교통사고가 잇따라 1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낮 1시 반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25톤 덤프트럭이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쓰러져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비슷한 시각, 순천시 연향동의 한 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던 52살 양 모 씨의 SUV가 길을 건너던 6학년생 설 모 군을 쳐 설 군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후 3시쯤에는 광주 유촌동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해 승객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018-07-23
    • 이용섭, "다음달 투자 협약 마무리"..현대車 투자 기대 ↑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시장이 현대차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한 투자협약을 다음달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투자협약식이 무기한 연기된 이후 전망이 불투명했던 현대차 투자 논의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6월 말, 광주시와 현대차의 신설 법인 투자협약식이 돌연 연기됐습니다. 합작 법인의 이사회 구성과 경영 부담 등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 싱크 : 광주광역시 관계자 / 6월 18일 - "지금은 구체적인
      2018-07-23
    • "다음달 투자협약 마무리" 현대차 투자 논의 재부상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시장이 현대차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한 투자협약을 다음달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투자협약식이 무기한 연기된 이후 전망이 불투명했던 현대차 투자 논의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6월 말, 광주시와 현대차의 신설 법인 투자협약식이 돌연 연기됐습니다. 합작 법인의 이사회 구성과 경영 부담 등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 싱크 : 광주광역시 관계자 / 6월 18일 - "지금은 구체적인
      2018-07-23
    • 광주시 첫 조직개편안 원안 통과
      이용섭 광주시장의 첫 광주시 조직개편안이 광주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270회 제 7차 본회의를 열어 광주시가 제출한 조직개편안을 원안 가결했습니다. 광주시는 3실 6국 3본부 58과에서 4실 6국 3본부 62과로 1실 4과가 늘었고, 경제부시장을 문화경제부시장으로 변경했습니다. 전남도의회도 인구청년정책관실과 섬해양정책과 신설 등을 담은 전라남도의 2실 7국 2본부 체제 개편안에 대해 오는 26일 의결할 예정입니다.
      2018-07-23
    • 광주 도심 곳곳 '마을 축제와 함께 하는 음악회'
      광주 도심 곳곳에서 마을 축제와 함께하는 음악회가 열립니다. 광주시의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예술단과 마을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마을 축제와 함께하는 음악회'가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4개월여 동안 광주시의 5개 자치구에서 열립니다. 첫 공연은 광주 남구 푸른길공원에서 다음 달 31일 오후 2시 열립니다.
      2018-07-2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