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잇따라 1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낮 1시 반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25톤 덤프트럭이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쓰러져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비슷한 시각, 순천시 연향동의 한 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던 52살 양 모 씨의 SUV가 길을 건너던 6학년생 설 모 군을 쳐 설 군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후 3시쯤에는 광주 유촌동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해 승객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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