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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2(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22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교육부가 2022학년도 대입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의 공정성을 확보할 방안을 발표했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지난 17일 발표된 개편안의 핵심은 학생부 기재 항목과 분량 축소인데요. 사교육 유발 핵심 요소인 수상경력은 여전히 남아있는 데다, 정성평가 요소가 줄어들면서 변별력 확보를 위해 오히려 내신 영향력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전문가는 불공정의 여지가 있다는 이유로 평가요소만
      2018-08-22
    • 바다 추락 승합차 실종 8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타고 있던 승합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던 80대 부부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해경은 21일 오전 11시 반쯤 신안군 하의도 인근 해상에서 지난 18일 바다로 추락한 교회 승합차에 타고 있던 81살 김 모 씨와 부인 85살 송 모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김 씨 부부가 차량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8-21
    • 이용섭 시장 막말 논란 관련 시민단체에 사과
      이용섭 시장이 막말 논란과 관련해 시민단체에 사과했습니다. 시민단체 회원들과 언쟁을 벌이다 막말 논란에 휩싸였던 이 시장은 어제(21일) 열린 광주시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단체와 대화 중에 정제되지 못한 표현을 쓴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지난 17일 시장실을 항의 방문한 시민단체 회원들과 언쟁을 벌이다 '버르장머리'라는 표현을 써 논란이 됐고 시민단체 측은 공식 사과를 요구해 왔습니다.
      2018-08-21
    • AI 기반 과학 행사 열려...AI 우리 생활에 성큼
      【 앵커멘트 】 인공지능, AI를 접목한 다양한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AI 기술이 실생활에도 밀접하게 활용되는 날이 멀지 않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숨막히게 진행되는 스타크래프트2 결승전, 이 치열한 경기는 한국과 독일에서 개발한 AI 간의 경깁니다. 얼마 전까지 초보적 수준에 머물던 AI가 벌써 이 정도 수준까지 왔다는 사실에 관람객들은 입을 다물지 모릅니다. ▶ 인터뷰 : 엄정욱 / 광주광역시 오룡동 - "
      2018-08-21
    • AI 기반 과학 행사 열려...AI 우리 생활에 성큼
      【 앵커멘트 】 인공지능, AI를 접목한 다양한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AI 기술이 실생활에도 밀접하게 활용되는 날이 멀지 않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숨막히게 진행되는 스타크래프트2 결승전, 이 치열한 경기는 한국과 독일에서 개발한 AI 간의 경깁니다. 얼마 전까지 초보적 수준에 머물던 AI가 벌써 이 정도 수준까지 왔다는 사실에 관람객들은 입을 다물지 모릅니다. ▶ 인터뷰 : 엄정욱 / 광주광역시 오룡동 - "
      2018-08-21
    • 태풍 '비상'..양식장 등 피해 대비 현장 점검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해안가 양식장 등 피해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어졌습니다. 전남도는 완도 전복가두리양식장 등 도내 주요 양식시설 4천개소를 대상으로 취약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연근해 어선 2만6천 척을 대피시켰습니다. 어제(21일)부터 철야 비상근무에 돌입한 광주시는 이용섭 시장 주재로 태풍 대비 긴급회의를 가진 뒤 주변 상습 침수지역과 남구 승촌동 재해위험 개선지구 등을 현장 점검했습니다.
      2018-08-21
    • 태풍 '솔릭' 북상..양식장 등 피해 대비 점검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해안가 양식장 등 피해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어졌습니다. 전남도는 완도 전복가두리양식장 등 도내 주요 양식시설 4천개소를 대상으로 취약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연근해 어선 2만6천 척을 대피시켰습니다. 어제(21일)부터 철야 비상근무에 돌입한 광주시는 이용섭 시장 주재로 태풍 대비 긴급회의를 가진 뒤 주변 상습 침수지역과 남구 승촌동 재해위험 개선지구 등을 현장 점검했습니다.
      2018-08-21
    • 제19호 태풍 '솔릭' 내일 오후 광주ㆍ전남 직접 영향권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는 가운데 내일 오후부터 광주전남 전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솔릭'의 북상에 따라 내일 오전 남해서부 먼바다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광주전남 전지역과 전해상에 태풍특보를 내릴 계획입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 밤 늦게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23일까지 100~250mm, 지리산 등 많은 곳은 4백mm 이상 내리겠고, 초속 20~3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8-08-21
    • '게임부터 창작까지'..생활 속으로 성큼 다가온 AI
      【 앵커멘트 】 인공지능, AI를 접목한 다양한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AI 기술이 실생활에도 밀접하게 활용되는 날이 멀지 않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숨막히게 진행되는 스타크래프트2 결승전, 이 치열한 경기는 한국과 독일에서 개발한 AI 간의 경깁니다. 얼마 전까지 초보적 수준에 머물던 AI가 벌써 이 정도 수준까지 왔다는 사실에 관람객들은 입을 다물지 모릅니다. ▶ 인터뷰 : 엄정욱 / 광주광역시 오룡동 - "
      2018-08-21
    • 폭염ㆍ가뭄에 태풍까지..수확 앞둔 농가 '한숨'
      【 앵커멘트 】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광주·전남지역은 내일 오후부터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올 여름 폭염과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은 태풍 대비에 또 한 번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태풍이 북상한다는 소식에 하우스 농가의 손길이 바빠졌습니다. 막 열매를 맺기 시작한 고추를 다시 한 번 살피고, 하우스가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끈을 단단히 조이느라 손이 열 개라도 부족할 지경입니다. ▶ 인터뷰 : 최종길 / 나주시 산포면 -
      2018-08-21
    •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정신건강 포럼 개최
      각종 중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치유와 재활시스템을 논의하는 포럼이 열렸습니다.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은 전남대 의과대학에서 개최한 정신건강 포럼을 열고, 삶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각종 중독과 그 회복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구하고, 당사자가 필요로 하는 지원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중앙지원단은 세종시와 부산시에 이어 세 번째로 광주에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2018-08-21
    • 달빛내륙철도, 영ㆍ호남 10개 시군이 직접 나섰다
      【 앵커멘트 】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관련 지자체들이 기본 협의를 마무리한 가운데,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국비 지원과 법안 요청에 나섭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의 대선 공약에 포함되면서 기대를 모았던 달빛내륙철도 사업. 광주와 대구를 잇는 총 거리 191킬로미터의 구간으로 담양과 남원, 함양, 합천 등 영호남 10개 시군을 지나게 됩니다. 하지만 100대 국정 과제 누락에 이어 올해까지 단 한 푼의 예산 배정도 받지
      2018-08-21
    • 달빛내륙철도 국가 지원 유치 본격화
      【 앵커멘트 】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관련 지자체들이 기본 협의를 마무리한 가운데,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국비 지원과 법안 요청에 나섭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의 대선 공약에 포함되면서 기대를 모았던 달빛내륙철도 사업. 광주와 대구를 잇는 총 거리 191킬로미터의 구간으로 담양과 남원, 함양, 합천 등 영호남 10개 시군을 지나게 됩니다. 하지만 100대 국정 과제 누락에 이어 올해까지 단 한 푼의 예산 배정도 받지
      2018-08-21
    • 달빛내륙철도 국가 지원 유치 본격화
      【 앵커멘트 】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관련 지자체들이 기본 협의를 마무리한 가운데,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국비 지원과 법안 요청에 나섭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의 대선 공약에 포함되면서 기대를 모았던 달빛내륙철도 사업. 광주와 대구를 잇는 총 거리 191킬로미터의 구간으로 담양과 남원, 함양, 합천 등 영호남 10개 시군을 지나게 됩니다. 하지만 100대 국정 과제 누락에 이어 올해까지 단 한 푼의 예산 배정도 받지
      2018-08-21
    •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장 채용 특혜 '의혹'
      【 앵커멘트 】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장을 뽑는 시험에 단독으로 지원한 전 시의원이 합격해 특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응시인원이 1명이더라도 재공고 하지 않는다는 이례적인 단서가 붙은데다, 응시자격을 두고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순천시가 자원봉사센터장을 뽑기 위해 홈페이지 올린 채용 공고문입니다. 선발인원과 응시인원이 동일할 경우, 즉 1명만 응시하더라도 재공고하지 않는다는 단서 조항이 있습니다. // 자원봉사센터 임직원을 뽑는 이전 채용 공고에서는 찾아볼 수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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