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해안가 양식장 등 피해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어졌습니다.
전남도는 완도 전복가두리양식장 등 도내 주요 양식시설 4천개소를 대상으로 취약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연근해 어선 2만6천 척을 대피시켰습니다.
어제(21일)부터 철야 비상근무에 돌입한 광주시는 이용섭 시장 주재로 태풍 대비 긴급회의를 가진 뒤 주변 상습 침수지역과 남구 승촌동 재해위험 개선지구 등을 현장 점검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7 09:45
달리던 탱크로리서 타이어 '펑'..고속도로에 경유 4천L 유출
2024-11-27 09:40
유난스런 '첫눈'..20cm 넘게 쌓여 수도권 피해 잇따라
2024-11-27 09:16
메가스터디 회장, 10대 여학생 향해 "애 낳는 게 대학 가는 것보다 중요해"
2024-11-27 09:02
오피스텔에서 여성 목 조르고 메스 휘두른 50대 의사
2024-11-27 08:31
고속도로 멈춰선 승용차..50대 부부 흉기 찔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