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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의회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용역비 대폭 삭감
      광주시의회가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에 드는 용역 예산을 대폭 삭감했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상임위원회를 열고 공론화 방식이 결정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공론화 용역 예산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됐다며 광주시가 제출한 용역비 3억8천만원 중 2억6천만원을 삭감했습니다. 시의회는 오는 29일 열리는 예산결산위원회를 거쳐 31일 본회의에서 공론화 용역비가 포함된 추경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2018-08-23
    • 文 정부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 '지지부진'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지지부진하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다. 평화당 최경환의원은 기재부가 내년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15억 원 줄어든 718억 원으로 통보했으며, 특히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사업은 광주시가 제안한 예산의 20%인 25억 원, 미디어아트 창의 도시 플랫폼 사업도 절반인 12억 원만 반영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시아문화조성사업을 위해 1조 6,700억 원을 민간투자로 끌어내야 하지만, 지난해까지 민간투자액은 3%인 540억 원에 불과합니다.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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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3
    • <8/23(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 태풍 '솔릭' 길목...전남 긴장감 고조) 19호 태풍 '솔릭'이 서해상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길목인 전남 지역은 강풍을 동반한 높은 파도와 함께 빗줄기도 점점 굵어지고 있습니다. 2.( 태풍 오른쪽 위치한 남해안 초긴장) 전남 남해안은 태풍의 오른편에 위치해 피해가 더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고 8미터가 넘는 높은 파도가 예상되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3.(시*도 비상체제 가동...피해 예방 총력) 광주시와 전남도가 비상 체제를 가동하고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주요
      2018-08-23
    • <8/23(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23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롑니다. 올해 상반기 출생아 수가 17만 명을 겨우 넘었고, 2분기 합계 출산율은 0명대로 집계됐다는 기삽니다. 월별 출생아 통계가 나온 1981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인데요. 이런 추세라면 출생아 수가 지난해 30만 명대로 추락한 데 이어 올해는 30만 명을 간신히 넘길 것이란 전망입니다. 혼인 건수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어, 초저출산 추세가 당분간 반등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 조선일봅니다.
      2018-08-23
    • <8/23(목) 모닝730 위크앤라이프> 담양 '호남기후변화체험관'
      최근 온실가스가 많아지면서 지구온난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는 말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곳 '호남기후변화체험관'에선 지구온난화 현상 같은 각종 환경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란 자연적 요인과 인위적 요인에 의해 일정 지역에서 나타나는 기후의 변화를 말하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지구온난화나 황사, 폭염 그리고 혹한 등이 있습니다. 최근 일어나는 여러 가지 기후변화는 인간에 의해 발생한 이산화탄소가 지구를 오염시키면서 발생하고 있다고 하네요. 체험관 건물 외관은 대나무로 만든 바구니 모양을 형상화해서
      2018-08-23
    •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ㆍ현대차 투자 협약 지적 잇따라
      【 앵커멘트 】 광주시 최대 현안인 현대차 투자 협약과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22일) 개회한 광주시의회 본회의에선 차질을 빚고 있는 광주시 행정에 대한 비판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현대차와 완성차 공장 투자 협약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힌 이용섭 광주시장 시한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협상과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노총이 노사민정협의회와 일자리위원회 탈퇴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정보 공개
      2018-08-23
    • [19호 태풍 솔릭] 오후 3시 쯤 목포 통과..오후 최대 고비
      【 앵커멘트 】 19호 태풍 솔릭이 서해상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길목인 전남 지역은 강풍을 동반한 높은 파도와 함께 빗줄기도 점점 굵어지고 있는데요. 오후 3시쯤에는 목포 해안을 지날 것으로 예상돼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목포항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박성호/목포항 네, 저는 지금 목포항에 나와 있습니다.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도도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빗줄기
      2018-08-23
    • [19호 태풍 솔릭] 여수도 '초긴장'..선박 피항ㆍ양식장 우려
      【 앵커멘트 】 이번엔 남해안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태풍의 오른편에 위치해 피해가 더 우려되는 여수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 ▶ 스탠딩 : 이상환 / 여수 국동항 - "네. 여수 국동항에 나와 있습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의 세기가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태풍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새벽부터 시작된 굵은 빗줄기도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곳 국동항에는 천여 척의 선박이 피항한 상황입니다.
      2018-08-23
    • 다음달 7일까지 2019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광주·전남 교육청은 오늘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를 접수받습니다. 재학생들은 학교에서, 졸업생은 출신 학교에서 접수하고, 검정고시 등 기타 학력 인정자의 경우, 광주는 시교육청 별관 1층에서, 전남은 목포·여수 등 7개 시험지구에 마련된 접수처를 이용하면 됩니다. 올해 수능시험은 11월 15일에 실시하며, 성적 통지일은 12월 5일입니다.
      2018-08-22
    • 한전,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지원포털 오픈
      한국전력공사가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전력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합니다. 한국전력은 해외 전력기자재 시장 동향과 입찰정보 등 각종 전력분야 특화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KEPCO 수출지원포털'을 운영합니다. 특히 전력산업 분야의 잠재고객과 기업을 연결해주는 기능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이 직접 전 세계 바이어들에 제품 선전을 할 수 있습니다.
      2018-08-22
    • 채용 비리 적십자사 직원 징계 조치
      적십자사가 채용 비리에 관여한 직원들을 징계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본부는 간호사 채용 비리와 관련된 직원을 해임하는 등 직원 3명에 대해 징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정 채용으로 합격된 a 씨는 채용 취소 조치됐습니다.
      2018-08-22
    • 태양광발전 허가 패소 여수시, 항소 논란
      태양광발전사업 반대 주민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한 여수시가 항소를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 화양면 이목리 주민들은 법원이 태양광개발 과정에서 행정절차상 문제가 있어 허가는 부당하다고 판결을 내렸는데도 시가 업체 편을 들고 주민들을 상대로 다시 소송을 제기했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에대해 여수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태양광발전사업을 허가했다며 행정 신뢰성 보호를 위해 항소를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2018-08-22
    • 광주은행, 역대 최대 규모 채용 예고
      창립 50주년을 맞은 광주은행이 신입행원 채용 규모를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렸습니다. 광주은행은 오늘과 내일(23일과 24일 )조선대와 전남대에서 채용설명회를 갖고, 다음달 3일부터 신입행원 원서 접수를 진행합니다. 채용 인원은 7급 중견 행원 60명, 7급 초급 행원 10명으로 7급 행원의 70% 이상은 광주·전남 소재 4년제 대학 졸업자 중에서 선발합니다. 기존 채용 과정의 대학추천제는 인터넷 공채로 변경됐고, 필기시험이 새로 도입됩니다.
      2018-08-22
    • 전남 전체ㆍ광주 11개 학교 태풍 대비 휴업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오늘(23일), 전남지역 모든 학교와 광주지역 11개 학교가 휴업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재난대책 상황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에 휴업을 지시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휴업과 단축수업 여부를 학교장이 결정하도록 한 가운데, 학강초와 정남초 등 11개 학교가 휴업하고, 조봉초가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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