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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평성ㆍ지리성ㆍ편의성 고려..구간 경계 10월 확정
      【 앵커멘트 】 자치구간 균형 발전을 위한 광주시 경계조정안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연구 용역을 통해 세 가지 방안이 제안된 가운데, 광주시는 오는 10월까지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자치구간 경계조정 연구 용역을 의뢰한 결과 세 가지 방안이 제안됐습니다. 첫번째 안은 동구와 북구의 일부 경계만 조정하는 것입니다. 동구와 인접한 두암동과 석곡동 등 북구의 6개 동을 동구로 편입하는 방안으로 무등산국립공원에 대한 관리 일원화가 가능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18-08-27
    • 태풍 피해 복구도 안끝났는데..폭우에 2차 피해
      【 앵커멘트 】 태풍 '솔릭'이 휩쓸고 가면서 지역 곳곳에 생채기를 남겼는데, 폭우까지 내리면서 복구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2차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지난주, 태풍 솔릭으로 마을이 잠기고 하천이 범람한 순천의 한 마을입니다. 마을 한 켠에 빗물에 쓸려 온 잡동사니들이 가득합니다. 아침부터 중장비가 투입됐지만 계속되는 빗줄기에 복구작업은 지지부진합니다. ▶ 인터뷰 : 이근자 / 순천시 주암면 - "이거는 진짜 살 수가 없어요. 이거는..계속
      2018-08-27
    • 전두환 재판 끝내 불출석..10월1일 다음 공판
      【 앵커멘트 】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결국 법정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10월 2차 공판에 전 씨의 출석을 다시 요구한 가운데, 지역민들의 비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두환 씨 측이 재판 시작 전까지 출석 여부를 공식적으로 법원에 알리지 않아 재판은 예정대로 진행됐습니다. 전 씨 측 변호인이 알츠하이머를 이유로 전 씨가 출석하지 못했다고 뒤늦게 재판부에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정주교 / 전두환 씨 측 변호
      2018-08-27
    • 규제 완화ㆍ기업 지원..2022년까지 1,000개 기업
      【 앵커멘트 】 정부가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기업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22년까지 입주 기업 수를 1000개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빛가람 혁신도시 내 산학연클러스터입니다. 클러스터 84개 필지의 분양률은 80%지만 실제 입주율은 17.1%에 불과합니다. 1필지 넓이가 2, 3천 제곱미터로 스마트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규모에 비해 과도하게 넓지만 현행 규정상 쪼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구축한
      2018-08-27
    • 혁신도시 규제 대폭 손질.. 기업 지원도 강화
      【 앵커멘트 】 정부가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기업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22년까지 입주 기업 수를 1000개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빛가람 혁신도시 내 산학연클러스터입니다. 클러스터 84개 필지의 분양률은 80%지만 실제 입주율은 17.1%에 불과합니다. 1필지 넓이가 2, 3천 제곱미터로 스마트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규모에 비해 과도하게 넓지만 현행 규정상 쪼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구축한
      2018-08-27
    • 조선대 적폐청산위, '총장 사퇴ㆍ임금 삭감' 촉구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탈락한 조선대학교의 위기 타개를 위해 교직원의 임금을 삭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조선대 적폐청산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자율개선대학 탈락 자체만으로도 조선대의 생명력은 끝났다는 게 대다수의 평가"라며, "교직원 급여를 평균 30% 이상 감축해 학생 장학금과 등록금 인하 등에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총장과 교평, 직원노조는 즉각 임금 감축안을 발표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18-08-27
    • 조선대 적폐청산위, '총장 사퇴*임금 삭감' 촉구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탈락한 조선대학교의 위기 타개를 위해 교직원의 임금을 삭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조선대 적폐청산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자율개선대학 탈락 자체만으로도 조선대의 생명력은 끝났다는 게 대다수의 평가"라며, "교직원 급여를 평균 30% 이상 감축해 학생 장학금과 등록금 인하 등에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총장과 교평, 직원노조는 즉각 임금 감축안을 발표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18-08-27
    • 조선대 적폐청산위, '총장 사퇴*임금 삭감' 촉구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탈락한 조선대학교의 위기 타개를 위해 교직원의 임금을 삭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조선대 적폐청산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자율개선대학 탈락 자체만으로도 조선대의 생명력은 끝났다는 게 대다수의 평가"라며, "교직원 급여를 평균 30% 이상 감축해 학생 장학금과 등록금 인하 등에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총장과 교평, 직원노조는 즉각 임금 감축안을 발표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18-08-27
    • 여*야 국회의원 "경전선 고속화 즉각 추진하라"
      여*야 국회의원들이 '경전선' 고속화 사업의 즉각적인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평화당 장병완,김경진 의원 등 20여 명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의 4대 간선 철도망 중 90년 넘게 단 한번도 개량되지 않은 '경전선'을 하루빨리 고속화시켜 현재 5시간 30분이 걸리는 이동시간을 2시간 이내로 단축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 순천, 부산을 잇는 '경전선'은 설계비 48억 원을 마련해 놓고도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3년 째 나오지 않으면서 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2018-08-27
    • 광주·전남 12개 대학 학생회 "광주형일자리 조속히 추진해야"
      광주*전남지역 12개 대학 학생회가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대학 학생회 간부 50명은 기자회견에서 "현대차와의 8월중 투자협약이 무산돼 안타깝다"며 "우리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꿈을 꿀 수 있도록 공장을 세워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광주형 일자리가 무산된다면 지역 청년들은 다시 좌절할 것"이라며 "미래의 근로자인 대학생과 청년의 입장과 시각으로 광주형 일자리를 바라봐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18-08-27
    • 광주·전남 12개 대학 학생회 "광주형일자리 조속히 추진해야"
      광주*전남지역 12개 대학 학생회가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대학 학생회 간부 50명은 기자회견에서 "현대차와의 8월중 투자협약이 무산돼 안타깝다"며 "우리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꿈을 꿀 수 있도록 공장을 세워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광주형 일자리가 무산된다면 지역 청년들은 다시 좌절할 것"이라며 "미래의 근로자인 대학생과 청년의 입장과 시각으로 광주형 일자리를 바라봐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18-08-27
    •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광주에서 개막
      산업인들의 전국체전인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가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과 광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제44회 경진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268개팀 8천여 명이 참가해 오는 31일까지 현장 개선과 설비, 안전품질 등 10개 분야에서 경쟁을 펼칩니다. 지난 1975년부터 개최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체 근로자들이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아내는 품질 개선 대회로 올해 44년째를 맞았습니다.
      2018-08-27
    • 평화당 "태풍 피해 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돼야"
      민주평화당이 완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태풍 피해를 입은 양식어가에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동영 대표 등 지도부는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전복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이 폭염에 태풍 피해까지 겹쳐 신음하고 있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당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식어가들이 모두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금 규모를 늘리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8-08-27
    • 평화당 "태풍 피해 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돼야"
      민주평화당이 완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태풍 피해를 입은 양식어가에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동영 대표 등 지도부는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전복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이 폭염에 태풍 피해까지 겹쳐 신음하고 있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당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식어가들이 모두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금 규모를 늘리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8-08-27
    • 평화당 "태풍 피해 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돼야"
      민주평화당이 완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태풍 피해를 입은 양식어가에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동영 대표 등 지도부는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전복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이 폭염에 태풍 피해까지 겹쳐 신음하고 있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당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식어가들이 모두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금 규모를 늘리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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