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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영화페스티벌 3년 만에 부활..실험 영화 '눈길'
      【 앵커멘트 】 3년 만에 부활한 광주영화페스티벌이 50일 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실험영화들을 대거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소년범이 불행한 어린시절을 보낸 일본 홋카이도의 마을 풍경을 날 것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 광주영화페스티벌에서 상영되고 있는 이 영화는 아시아의 실험영화 선구자 아다치 마사오 감독의 작품입니다. ▶ 인터뷰 : 아다치 마사오 / 영화 감독 - "(범죄자) 나가야마가 직면했을 풍경에서 무엇을 보았는지를
      2018-10-23
    • 쉬는 시간에 초등학생끼리 주먹 다짐..1명 의식 불명
      【 앵커멘트 】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끼리 싸움을 벌이다 1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학생들은 물론 교사도 모두 학교에 있는 쉬는 시간에 벌어진 일이지만 아무도 막지 못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 한 초등학교 복도에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2명이 싸움을 벌인 것은 오전 9시 45분쯤. 1교시와 2교시 사이 쉬는 시간 10분 동안 갑자기 벌어진 싸움 끝에 한 학생이 쓰러졌습니다. 쓰러진 학생 A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맥박은 회복됐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찾
      2018-10-23
    • 여수 화력발전소 2곳, 지역민 채용 외면
      【 앵커멘트 】 전남 유일의 화력발전소 두 곳이 지역민 채용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같은 회사인 울산화력발전소의 경우는 지역민을 20% 넘게 채용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산단 내 한 화력발전소입니다 정규직 직원만 188명에 이르지만 여수 출신 직원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 인터뷰 : 여수 화력발전소 관계자 - "(공기업)경쟁률이 몇천대 일까지 가지 않습니까. 여수 지역민들이 최종 합격까지 가는 건 많이 없더라고요. " 여수산단 내 또 다른 화력발전소도
      2018-10-23
    • AI가 구인ㆍ구직 매칭..일자리 박람회 6천 명 몰려
      【 앵커멘트 】 요즘 청년 실업이 큰 사회적 문젭니다. 이를 반영하듯 일자리 박람회에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몰렸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활용을 통해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결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싱크 : 인공지능 취업지원 프로그램 - "가장 원하는 직무에 대한 지원동기를 말씀해 주세요?"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취업 준비생에게 지원 동기를 묻습니다. 프로그램은 빅데이터를 통해 취업 희망자의 답변을 분석하고 적합한 업체를 소개합니다. ▶ 인터뷰 : 유다영 / 취
      2018-10-23
    • [국감 현장] 시도지사 선거법 위반 '무혐의' 맹공
      【 앵커멘트 】 광주고검 관할 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이 광주시장과 전남지사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여당에게 관대한 것 아니냐며, 검찰의 수사 의지를 비판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야당 의원들은 김영록 전남지사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집중 포화를 쏟아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4월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을 앞두고 64만 명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음성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했던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8월 김 지사에 대해
      2018-10-23
    • [카드뉴스] 독도, 어디까지 아시나요?
      #1. 지금으로부터 118년 전, 10월 25일. 고종황제는 대한민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했습니다. #2. 2000년대 들어서는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이날을 독도의 날로 지정하고,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해 서명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10년, 10월 25일이 독도의 날로 제정됐는데요.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알리고 강력한 독도수호 의지를 세계 각국에 드러내기 위해서죠. #3. 화산폭발로 만들어진 독도는 삼국시대 때부터 우리땅이었는데요. 신라 지증왕 시절 5
      2018-10-23
    • "'사자 명예훼손' 전두환, 광주 법정에 세워야"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반드시 광주에서 재판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5.18을 왜곡하고 희생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 씨를 반드시 광주 역사법정에 세우는 것이 촛불혁명의 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 씨는 광주에서 공정한 재판을 받기 어렵다며 서울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는 관할 이전 신청을 냈다 기각 당하자 즉시항고장을 제출해 대법원의 판단을 앞두고 있습니다.
      2018-10-23
    • "'사자 명예훼손' 전두환, 광주 법정에 세워야"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반드시 광주에서 재판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5.18을 왜곡하고 희생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 씨를 반드시 광주 역사법정에 세우는 것이 촛불혁명의 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 씨는 광주에서 공정한 재판을 받기 어렵다며 서울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는 관할 이전 신청을 냈다 기각 당하자 즉시항고장을 제출해 대법원의 판단을 앞두고 있습니다.
      2018-10-23
    • 보성소리축제 명창부 대통령상에 어연경씨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경연대회에서 어연경씨가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어 씨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심청가의 '눈뜨는' 대목을 몰러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어 씨는 소정 성창순 선생으로부터 소리를 배웠으며 단국대 국악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2018-10-23
    • 인공지능 활용 광주권 일자리 박람회 열기 '후끈'
      인공지능을 활용한 광주권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박람회에는 지역 기업 170곳이 참가했고, 취업 희망자 6천 명이 찾아와 상담을 받았습니다. 특히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맞춰 연결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첫 선을 보여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2018-10-23
    • 광주시민 71%,"광주 공공 체육시설 부족하다"
      광주시민들은 생활체육시설이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체육회와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이 광주생활체육인 2,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생활체육시설이 매우 부족하다" 또는 "부족하다"고 응답한 시민이 71%에 달했습니다. 가장 필요한 생활체육시설로는 다목적 체육관이 20%로 가장 높았고, 이어 실내수영장, 배트민턴 전용관 순이었습니다.
      2018-10-23
    • 광주ㆍ전남 4개 국공립대, 기숙사생 식비 납입 강요
      광주·전남 4개 국공립대학이 기숙사 학생들에게 식비 납입을 의무화하는 등 불필요한 부담을 떠안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교대와 목포대, 목포해양대, 순천대 등 4개 국공립대학이 기숙사 학생들에게 식비를 의무적으로 납부하도록 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12년과 2014년, 대학의 식권 끼워팔기 행위가 공정거래법에서 금지한 거래강제행위에 해당해 각 학교가 자진해서 시정하도록 조치했습니다.
      2018-10-23
    • 광주*전남 4개 국공립대학, 기숙사생 식비 납입 강요
      광주·전남 4개 국공립대학이 기숙사 학생들에게 식비 납입을 의무화하는 등 불필요한 부담을 떠안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교대와 목포대, 목포해양대, 순천대 등 4개 국공립대학이 기숙사 학생들에게 식비를 의무적으로 납부하도록 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12년과 2014년, 대학의 식권 끼워팔기 행위가 공정거래법에서 금지한 거래강제행위에 해당해 각 학교가 자진해서 시정하도록 조치했습니다.
      2018-10-23
    • 광주시, 빛고을장학금 1억 8000만원 지급
      광주시가 빛고을 장학금 1억 8천 2백만원을 지급했습니다. 대상자는 중학생 16명, 고등학생 103명, 대학생 82명, 고려인 학생 2명 등 모두 201명입니다. 빛고을장학기금은 광주시 출연과 성금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018-10-23
    • 교통사고 잇따라...6명 부상
      교통사고가 잇따라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50분 쯤 광주시 쌍촌동 편도 5차선 도로에서 57살 조 모씨가 몰던 25.5톤 트럭이 인근 신호등과 가로수를 들이받아 조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길을 가던 28살 이 모 씨가 트럭을 피하려다가 넘어져 부상을 입었고, 2시간 넘게 출근길 주변 도로가 혼잡을 빚었습니다. 오전 9시 40분쯤에는 나주시 토계동의 한 도로에서 도로 화단을 정비하기 위해 세워둔 2.5톤 트럭을 54살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들이받아 정비 작업을 하던 67살 김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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