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잇따라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50분 쯤 광주시 쌍촌동 편도 5차선 도로에서 57살 조 모씨가 몰던 25.5톤 트럭이 인근 신호등과 가로수를 들이받아 조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길을 가던 28살 이 모 씨가 트럭을 피하려다가 넘어져 부상을 입었고, 2시간 넘게 출근길 주변 도로가 혼잡을 빚었습니다.
오전 9시 40분쯤에는 나주시 토계동의 한 도로에서 도로 화단을 정비하기 위해 세워둔 2.5톤 트럭을 54살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들이받아 정비 작업을 하던 67살 김 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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