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리축제 명창부 대통령상에 어연경씨

    작성 : 2018-10-23 16:43:46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경연대회에서 어연경씨가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어 씨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심청가의 '눈뜨는' 대목을 몰러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어 씨는 소정 성창순 선생으로부터 소리를 배웠으며 단국대 국악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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