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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도시공사 노사간 입장차 커
      여수시 도시공사가 최근 전국 민주연합노동조합이 요구한 단체교섭안을 대부분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혀 앞으로 단체교섭이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 여수시도시공사는 "근로조건 개선과 복리후생 향상은 적극 수용하도록 노력하겠지만, 인사와 경영, 조합활동 보장 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고 못박았는데, 단체교섭이 결렬되면 쓰레기 수거 중단 등 환경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
      2014-10-21
    • R)정부인증 착한기업 광주 전무
      남> 여러분, 착한기업이라고 아십니까? 최근 소비자 주권이 강조되면서,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 기업을 인증해 주는 제돈데요... 여> 광주에는 착한기업이 단 한 곳도 없는 반면, 서울*경기에 80%가 몰려 있는 등 이 마저도 수도권 편중현상이 심각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하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인증*운영하는 제도로, 인증기업은 이른바 착한기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국회 정
      2014-10-21
    • 여수국제아카데미 운영(모닝)
      여수박람회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개발도상국 해양 환경 지원 프로그램인 여수국제아카데미가 문을 열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2년 여수박람회 당시 채택된 여수선언을 실천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필리핀과 에콰도르등 26개 개발도상국의 해양환경 전문가 등 60여 명을 초청해 해양 환경에 대한 인류 문제의 해법과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여수 국제아카데미의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2014-10-21
    • 전남지역 현직 교사, 전남 떠나기 심각
      전남 지역 현직 교사들의 전남 이탈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혜자 의원이 전남도교육청의 최근 5년간 중도퇴직 교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본인 의사에 따라 퇴직한 교사수가 지난 2010년 48명에서 올해는 174명으로 5년 사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해 전남을 떠난 교사 119명 가운데 94명, 올해는 171명 가운데 150명이 다른 시*도 교사로 임용된 것으로 나타나 전남지역 교사들의 심각한 역외 유출로 농어촌 교육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
      2014-10-21
    • R)여수 웅천지구 계약 무효화 촉구
      네, 웅천지구 개발은 7년 전 여수시가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를 만들겠다며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관광단지는 온 데 간 데 없고, 대규모 택지만 들어서면서, 시민단체가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를 만들겠다며 개발에 들어간 여수 웅천지구, 7년여가 지나 대규모 임대아파트와 이주택지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웅천지구가 개발 목적인 해양관광도시는 사라지고 특혜성 택지개발사업으로 변질됐다며 계약 무효화를 요구했습니다
      2014-10-21
    • 1020 타이틀+주요뉴스
      1.(파탄 위기 지방교육재정... 난타전) 오늘 열린 광주와 전남 시.도 교육청에 대한 국감에서는 파탄 지경에 몰린 지방교육 재정 문제가 이슈가 됐습니다.여야 의원들이 정부와 교육청의 대리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2.(농산물마다 값 폭락...(농민들 빚더미) 올 봄부터 시작된 농산물 값 폭락 현상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가뜩이나 빚에 쪼달리고 있는 영세 농가들의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3.(꽃게철 맞고도 (어민들 생활고) 꽃게 주산지인 진도 어민들이 제철을 맞고도 심한
      2014-10-20
    • 투자금 반환 요구 여성 살해 주범 사형 구형
      투자금 반환을 요구하며 찾아온 여성들을 살해한 일당에게 중형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은 광주지법 제12형사부 심리로 열린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사채업자 36살 김 모 씨 등 3명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주범인 김 씨에 대해 사형을, 공범인 25살 류 모 씨와 박 모 씨에 대해서는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30일 곡성군 석곡면 한 낚시터에서 투자금을 독촉하러 온 42살 허 모 씨 등 여성 2명을 살해한 뒤 시신을 영산강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4-10-20
    • R)복령 리기다소나무서 재배 성공
      한 때 산림녹화를 위해 심었던 리기다 소나무는 목재로서 가치가 없어 애물단지가 됐는데요.. 이 리기다 소나무에서 땅 속의 보약재로 불리는 복령을 재배하는 데 성공하면서, 농가 소득원으로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복령은 소나무에서 주로 기생하는 갈색 부후균으로 색깔에 따라 ‘백복령’과 ‘적복령’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귀한 약을 만들 때 꼭 들어가는 신비한 약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죽은 소나무뿌리에서 자라는데
      2014-10-20
    • 새누리당 김진태 "세월호 수색 종료 시점"
      국정감사에서 세월호 수색을 이제 종료할 때가 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국회 법사위원회의 광주고검과 산하 지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세월호 수색 이후 잠수사 2명과 소방대원 5명 등 11명이 희생됐고 지금도 하루 3억 5천만 원이 소요되고 있다면서 이제는 할 만큼 했으니 수색을 마무리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고 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과 정의당 서기호 의원이 세월호 구조 당국에 대한 책임을 해경 123정 정장 한 명에게만 씌웠다고 검찰을 비판했습니
      2014-10-20
    • R)누리과정..지방교육재정 대리전
      광주와 전남 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도 3~5세 누리과정 보육료가 논란이 됐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정부를, 야당은 지역 교육감들의 입장을 대변하며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CG/ 올들어서만 광주와 전남교육청이 자금난 때문에 받은 단기 대출금은 각각 백억 원과 천 220억 원./ CG/ 정기예금을 해지한 경우도 지난 2011년부터 광주가 1000억 원, 전남은 총 777억 원에 달해 부족한 재원에다 중도해지로 인한 수억 원
      2014-10-20
    • R)살오른 가을 꽃게, 풍어 속 값 하락
      남> 다음 소식입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침체됐던 진도 해역에 요즘 꽃게가 풍어를 이루면서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는데요... 여> 하지만 소비부진이 여전한 데다, 가격도 오르지 않으면서 진도 어민과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진도 서망항이 꽃게잡이 배들로 이른 아침부터 활기를 띕니다. 어선들마다 큼직하고 싱싱한 꽃게들로 가득 찼습니다. 분주하게 위판장에 옮겨진 꽃게들은 경매가 이뤄지고 활어차에 실려 시중에 팔려 나갑니다.
      2014-10-20
    • R)[현장]속 타는 농심..잔인한 가을
      수확의 기쁨을 누려야 할 요즘, 농민들의 가슴은 새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병충해에다 과잉생산으로 농산물 가격이 폭락하면서, 벌써부터 내년 농사를 포기하는 농민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저장 창고에 출하를 마치지 못한 배들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추석 대목 이후 상품성 좋은 물량들이 쏟아지면서 지난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헐값에 상품을 내놓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정병호 / 나주시 금천면 "15년 다니던 직장 때려 치우
      2014-10-20
    • 광주지방국세청장, 지방 청장의 무덤
      광주지방국세청장이 퇴임 예정자들의 마지막 자리로 고착화되고 있어 임기 내 의욕적인 활동을 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이 국세청의 국감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 이후 광주국세청에서 청장으로 임명된 7명이 광주청장을 마지막으로 퇴임했고 짧게는 5개월에서 길게는 1년 6개월 동안 청장직을 수행했습니다. 김 의원은 "광주지방국세청장 자리가 퇴임 예정자의 마지막 임지로 고착화된다면 지역민을 위한 세정업무를 의욕적으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2014-10-20
    • 성범죄 교사 60%이상 학교에 남아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성범죄로 징계를 받은 교사의 60% 이상이 학교에 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에서 지난 2010년부터 올 6월까지 성범죄로 징계를 받은 28명의 교사 가운데 파면이나 해임 등으로 학교를 떠난 교사는 광주 3명, 전남은 6명에 그쳤습니다. 이에 대해 보다 무거운 도덕성이 요구되는 교육자들의 성범죄에 대한 교육청의 대처가 솜방방이 징계에 그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4-10-20
    • R)전라도닷컴 해킹 또 일베
      최근 지역 월간지 전라도닷컴이 해킹을 당하면서 일부 기사가 삭제되고 전라도를 비하하는 기사 제목이 올랐었죠. 경찰 조사결과 이번에도 일간베스트 저장소이른바 일베 회원들의 엇나간 행동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전라도닷컴 홈페이집니다. 왼쪽 상단에 홍투더어투더 뱅뱅이라는 글귀가 눈에 띕니다. 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 위로 껄껄껄 머중이 대통령 등의 제목도 달려있습니다. 20살 고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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