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습니다.
9일 KIA는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삼성과 잔여경기 2연전을 치를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광주 지역에 하루 종일 내린 비로 인해 대형 방수포가 깔렸고, 끝내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 됐습니다.
경기는 추후편성될 예정으로, 다만 이달 중 남은 예비일이 없어 경기는 다음 달 초까지 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KIA는 앞서 4일 SSG 랜더스전과 5일 kt wiz전도 우천으로 밀렸기 때문에 추후 편성 경기만 3경기가 됐습니다.
KIA 선발로 예고됐던 제임스 네일은 10일 다시 등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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