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장이 퇴임 예정자들의 마지막 자리로 고착화되고 있어 임기 내 의욕적인 활동을 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이 국세청의
국감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 이후 광주국세청에서 청장으로 임명된 7명이
광주청장을 마지막으로 퇴임했고
짧게는 5개월에서 길게는 1년 6개월 동안 청장직을 수행했습니다.
김 의원은 "광주지방국세청장 자리가
퇴임 예정자의 마지막 임지로 고착화된다면 지역민을 위한 세정업무를 의욕적으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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